acc적용된 선수용 최상급 라인입니다.
날두가 챔스서 100골 달성했을때 나온 라인입니다.
AG스터드 (인조잔디 전용) 축구화입니다.
머큐리얼 베이퍼 11 의 fg스터드는
접지력이 과도해서 되려 부상의 위험이 높다는 평이 많은데
그 접지력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져갈 수있는 인조잔디용 스터드입니다.
사용된 테이진 가죽도 특유의 쫀쫀함이랑 발에 맞게 아주 잘 늘어나서
최신버전 베이퍼 12의 어퍼보다 충성도가 높은 가죽입니다.
무게도 인조잔디 스터드 치고는 베이퍼 답게 상당히 가볍습니다.
fg버전이랑 10g 정도 차이가 나는걸로 기억하는데 체감 거의 안될정도로 아주 가볍습니다.
색상은 사진에 표현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날두버전 답게 그냥 회색이 아니라
빛을 받으면 오묘하게 푸른빛을 내는 영롱한 색입니다.
부분 디테일도 일반 베이퍼 보다 신경을 써서 실물 보면 이쁩니다.
상태는 새것같은 상태는 아니구여
어퍼는 깨끗한데 언제한번 상태가 거지같은 천연잔디에서 굴렸더니
바닥 부분에 상처가 좀 있는편이고
끈 끝부분 플라스틱에 손상이 있습니다.
내구성이나 플레이에 지장이 있는 문제는 아니고
전반적으로 깨끗합니다.
사이즈는 265mm 인데
발이 좀 좁으신 분이면 265 정사이즈
일반 발이면 260 신던분이 신으면 좆슴미다.
사실 테이진 가죽이 원채 탄성이 좋고 잘 늘어나서
발볼에 구애받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인 발볼 10cm)
사실 발볼 자체는 편합니다. 진짜 잘 늘어남
문제가 되는건 토(발가락) 부분이라고 봐야하는것 같습니다.
발가락이 들어가는 부분이 좁아 저 처럼 발가락 끝이 꼭 축구화 앞에
밀착이 되어야 하시는 분은 260 신던 분이 신는게 맞는것 같고
아니라면 265 신던 분이 신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4만 5천원 입니다.
상태대비 저렴한 가격이라 생각합니다.
연락주셔요
010-8539-9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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