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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올렸었는데,

마지막으로 찼을 때
야외에서 하는 페스티벌에 차고 다녀왔었어서 그 때 붙은 먼지를 좀 정리하고
다시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판매 사유]
원래 여자친구가 선물해준건데 잃어버린 줄 알고 똑같은 걸로 몰래 새로 샀으나
구매 일주일 만에 방구석에서 뒹굴던 원래 시계를 발견하여 눈물의 똥꼬쑈 시전...

[착용 기간]
개봉한지 일주일 됨
실제로는 하루에 약 일곱 여덟시간 씩 나흘 정도 찼던 것 같습니다

사서 뜯을 때 살짝 빡친 상태여가지고 상자 입구 부분이 조금 구겨지고 찢어졌는데
여튼 안에 보증서나 내용물은 모두 온전히 있는 상태입니다.


[가격]
택포 6.5 (구매가 12.1만원)
직거래 6 (평일 저녁 삼성역 - 강남역 근처)


나름 싹 한번 닦은 건데
그래도 아주 미세하게 구석에 먼지 같은게 끼어있네요
이건 알콜 스왑 사용해서 진짜 가능한 한 개빡세게 정리해서 드리겠습니다.

뻐꾸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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