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영화 볼 때 지나간 예고편의 느낌만 믿고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영화가 다 끝나고 나서야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작품 인걸 알았고 다시 생각해보니 감독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긴했던 것 같습니다.
내용면으로 보자면 특별히 스토리는 크게 특별하
진 않았지만 화면 전환을 통해 약간의 극적효과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톰행크스의 몸짓 (눈.손)을 통해 느껴지는 감정이 잘 다가왔고
영화 의 내용 전개를 보면서 세월호 사건이
오버랩되기도 했습니다.
총평하자면 영화 몰입도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았습니다.
시간 보내기에 나쁘지 않은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끝
외화 | 1775명이 읽었어요. 18.217.21.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