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반윙클의 신부 시사회 후기(노스포)

뭐 감독오는 시사회는아니고 그냥 일찍 개봉한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이와이슌지 작가가 서정적 미장센 잘만드는건 알았는데
이정도로 스토리를 스펙타클하게 주무를수있는지는 첨알았네요
이야기 끌고가는 긴장감완급이 제대로입니다.
한두가지정도 물음표 떠오르는 구성이 있긴한데
구멍이라기보다는 영화적 장치로 보이구요.
이거 진짜 러브레터나 하나와엘리스같은 느낌때문에 이와이슌지영화 안보시는 남자분들도 있을텐데 이건 남자분들도 추천할만합니다.
여주인공인 쿠로키하루 진짜 겁나예쁘게나옴.

외화 | 2296명이 읽었어요. 18.117.148.38

비공개 손님 … 2016-09-25 00:24:36

개기대된다

비공개 손님 … 2016-09-25 15:58:00

또 보니까 원래는 179분짜리 즉 3시간짜리인데
한국개봉은 119분이었네요;
무려 한시간을 잘랐는데 전혀 이상한거 못느낀거보면 편집을 기가막히게한거같습니다.
위에 한두가지 물음표 뜬다는건 그래서 그런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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