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 0 / 100 - 개판임.. 병신년 기념으로 만든거 같음.
영상미: 100 / 100 - 죽여줌. 2D로 봤는데 4DX 로 보면 재미있을거 같음.
총론: 익스트림 스포츠 다큐로 만든 아웃도어 의류, 장비 PPL 영화.
여담1: 1991년도 "폭풍속으로" 리메이크 이였네요.
여담2: 개망한듯.
http://moviejoy.com/qnam/view.asp?db=qna&num=3099
영화 초반부터 이렇게 배우들에 대해서 언급을 한 것은 이 작품의 제작비가 1억5백만불에 달하기 때문이다. 워너브라더스에서 얼마나 큰 기대를 걸고 만들었는지 단적으로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특히 감독인 에릭슨 코어가 제대로 된 작품하나 연출한 경험이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모험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북미에서 개봉 11일 동안 2천3백만불 정도의 극장수입을 올리면서 2016년 가장 큰 손해를 본 영화 중 1편으로 거론될 가능성이 다분해 보인다는 점에 있다. 특히 액션 영화의 경우 북미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한 작품은 한국에서도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액션 영화에 있어서만큼은 한국과 북미 관객들의 취향이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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