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텔러는 위플래시로 받은 좋은 평가를 여기서 다까먹을듯 하고
인비지블 우먼이나 휴먼토치로 나온 배우는 아예 제시카 알바나 크리스 에반스랑 비교도 안되는듯
배우들 이름값으로 봐서는 뭔가 시리즈를 노리고 적당한 몸값의 배우를 쓴 느낌인데
트와일라잇 헝거게임 다이버전트 메이즈러너 같은
원작 인기빨 믿고 만든 그저 그런 양판소 시리즈들만도 못하네여.
20세기 폭스사는 디즈니에서 만든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시리즈에서 느낀게 없는거 같습니다.
감독인지 제작자인지는 sci-fi thriller로 만들거라더니만
스릴러는 커녕 공상과학스러운 내용도 없고
그렇다고 화끈하게 때려부시는 액션이나 특수효과가 나오느냐 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뭘 노리고 만든 영화인지 도무지 모를 괴작 수준인듯.
조조에 멤버십 할인까지 넣어서 봐도 돈아까우니
정 내용이 궁금하면 한 두어달 기다렸다가 yify 같은데서 릴 시켜주면 그때 보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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