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안하고도
좋은 평가를 후기를 쓸수없는 이 마음...
예상은 뭔가 B급 냄새 풍기는 유쾌한액션을 기대했것만
본편을 보고난후에 드는생각은
그냥 B급의 허접한 내음이 한가득
센스있게 웃긴것도 아니고
액션이 찰져서 볼만한것도 아닙니다
제시 아이젠버그는 연기는 잘하는것같긴한데
케릭터가 이상한건지 상당히 어정쩡한 모습을 내내보여주고
(네트워크에서는 진짜 주커버그 접신한줄알았는데...)
암튼 딱 드는생각은
텔레비젼용 시트콤같단 느낌이 상당히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걸 굳이 극장에걸고 이걸 돈주고 봐야할 이유가 전혀없어 보입니다요.
그러니 예고편을 보셨다면 이영화는 나중에 TV에서 해줄때 보시는게....
돈아끼셔서 다음주에 개봉하는 앤트맨을
아이맥스로 보세요~~
남는건 너구리밖에 없는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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