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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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5-01-21 04:4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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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윅-슬픈애견가의 건포르노 -스포유-
초반 늘어지는 30분안에서
키에누형님의 예전 슬픈과거가 오버랩되면서 진짜 슬퍼서 눈물을 찔끔 했습니다 진짜루. 30분이지나면 그야말고 말초신경을 계속해서 긁어버리는 액션씬의 연속인데 뭐랄까 디테일하면서 실제로도 저러지싶은데 그건또 아닌것같은 액션이 진짜 좋았습니다 과장되어있지만 과장되지않았다고 설득하는 액션 액션신버거워하는모습이야 이전에도 많이봤지만 설정이 그래서그런지 진짜 뭔가 되게 묵직묵직하면서 좋은액션들을 많이 보여주네요 근데 보면서 좀 슬픈게 뭐랄까 소위말하는 이런 건포르노영화에 키에누형님이 나와서 이렇게 몸던지면서 열심히하는 작품을 보고있노라니 과거의 메트릭스에 이양반이 진짜나왔었나하는 말도안되는 의구심도 들고 이영화에 키에누형님이 아니었으면 그닥 좋은평은 줄수없겠다는 생각이 막 들더라구요 영화가 나쁘단 소리는 절대아니고 정말 재미나게 잘봤는데 짧은 글재주로 표현할수없는 어떤 슬픈영화였던거 같습니다 영화외적으로말이죠- 외화 | 1990명이 읽었어요. 18.117.230.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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