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4-10-28 22:26:04
	아... 벌써 보신분이...

2	비공개 손님 … 2014-10-28 23:22:53
	지금 전 우주의 기대가 인터스텔라 하나에 모여있는데 재미는 (개인적으로)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4-10-29 01:37:59
	영화 끝나고 포항공대 교수님이랑 카이스트 교수님 두분이 나오셔서 질문받고 애기해주는 시간있었는데.. 그분들의 말씀을 빌려서 표현하면.. 밀도 있는 영화입니다.. 다른 감독들이 이제 sf 영화만들때 인터스텔라를 어떻게 넘어설지.. 놀란감독이 엄청난 벽을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재미는.. 장르가 장르인지라.. 초반에 다소 지루해질수도 있을거같은데 개인적으로 3시간(169분) 초반 좀 지나서 중반부분부터 영화 마칠때까지 놀이기구 탄 느낌이였네요. 이 이상은 애기 안하겠습니당. 방금 스포성 느낌점을 쓰다가 지우고 다시 쓴거라 헤헤

4	비공개 손님 … 2014-10-29 02:58:17
	왕십리 아맥이였음 f열 개꿀 자리셧을텐데 ㅠㅠ아쉽네여 ㅠㅠ 전 9일날 심야 보러감 헤헤

5	비공개 손님 … 2014-10-29 09:18:08
	용산은 한 h나 i쯤 되야 좋을거 같더라구요 .. p열까지 있던데 ㅁㄴㅇㅁㄴㄹ

6	비공개 손님 … 2014-10-29 18:04:55
	잠시만요 .. 3시간초반 좀 지나다니요 ? 네??

7	비공개 손님 … 2014-10-29 20:25:56
	총 169분중 초반부분 지나서요 ㅋ

8	비공개 손님 … 2014-10-30 01:40:55
	아참 시사회 자리배정은 예전에는 선착순으로 원하는대로 자리정한다고 했는데 살짝 바꿔서 선착순 몇분에게만 꿀명당을 먼저 순차대로 주고 나머진 랜덤이라네요 ㅁㄴㅇ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