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저링+애나벨 후기

컨저링은 쉴새없이 계속 쪼아대면서 그냥 등장인물조차 귀신처럼 보이게끔 유도하는등
깜짝깜짝 계속 놀라게 하는 쪼이는 맛이 있는 반면

애나벨은 뭔가 쉬고 쪼이고 쉬고 쪼이고 하는데 쪼일때 소름끼치네요
보는동안 몇번 소름 끼친지 기억도 안남.. 으으.. 좋다...

둘다 공통점이라면 다른 공포영화는 이때쯤 귀신 갑툭튀 하겠지 하면 튀어나오는데
애는 나오겠지? 어? 안나오네? 음 하다가 갑자기 확 나오고..

일단 음악이 정말.. 항상 돈주고 봐도 후회는 안되네요 데헷.. 만족만족

외화 | 2958명이 읽었어요. 18.220.12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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