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이번에도 커플이 옆에 앉았어요...
뭐 하여튼 말하자면 너무 좋았던 영화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원스를 안봤지만 그 영화의 OST를 너무나도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영화를 본 후 OST가 좋아진.. 그런?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뭔가 영상미가 있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극중 여주, 남주 가 정말로 몰입될 정도로 연기두 잘하고...
음악을 연기가 아닌 진짜로 하는 거 같아 너무 좋았어요...
음악도 좋아하는지라 정말 재미있게 본 그런 영화에요..
결론부분도 그렇게 애덤리바인한테 돌아가지 않고 그냥 뛰쳐나오는데
그걸로 끝이줄알고 허망했는데 뒤에 앨범을 온라인상에 1달러에 팔고...
결말부분도 좋았습니다~
키이라 나이틀리 개 짱짱!! 존나 예뻥..
마크 러팔로도 진짜 연기 잘하궁~
정말로 올해
영화관가서 딱 3편의 영화를 봤는데(해무, 안녕헤이즐, 비긴어게인)
비긴어게인이 1위지 않나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그리고 안녕헤이즐 비긴어게인 보고 느낀건데
외국애들은 확실히 아이폰을 많이 쓰는군요.. 저도 아이폰으로 바꾸고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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