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보고왔습니다

우선 한줄평은 닌자거북이 예전부터 좋아했던 사람 아니라면 그냥 화려한 액션영화. 정도입니다 재미는 있는데 그냥 별생각 안드는 영화더군요(액션영화에 뭘 바라겟냐마는..)

이번에도 영화보러 가기전에 알지롱거들한테 물어보고 갔는데 그때도 어떤분이 닌자거북이에 관해 잘 모르면 별로일거라고 하시더라구요

네 그말이 맞았습니다 저에겐 딱 킬링타임용 영화더라구요 다른 만화원작을 토대로 만든 명작영화들과 비교했을땐 조금 떨어지는것 같았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아이언맨 1 에 조금 못미치는 정도? 참고로 아이언맨이나 닌자거북이나 둘다 만화는 안봤습니다 스토리 거의 모름

그래서 이번 영화는 스토리 5점에 영화 전개방식 6점 액션성 10점해서 총 7/10점입니다(유명세 버프 있습니다) 후속작을 대비해 설명하는 시간이 길다보니 영화의 재미는 좀 떨어졌던것 같습니다

근데 애들이 닌자라 그런가 정말 액션 하나는 끝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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