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성애자로써 매우 만족 스러웠습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이며
볼거리 등등
상당히 관람료를 지불함에 있어 아깝지 않았습니다.
울버린시리즈는 일단 배제하고
밍숭맹숭한
엑스맨 1.2.3편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 다음편과의 연계를
매우 매끄럽게 연계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좀 어두워질수있는 분위기의 영환데
퀵실버가 제법 잘 녹아들어서 제법 보는맛도있었다고 사료되옵니다
(퀵실버신은 근래 나온 스피드액션씬의 정점이아닌가싶습니다)
진중한느낌의 퀵실버는 어밴저스쪽에서 기대하시는게좋을듯
이래저래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나오고
아아..엘렌페이지는 아아...아아...
인셉션이나 다시봐야지....
아무튼 전작에 이어 상당히 괜찮은 프렌차이즈를 구축했다고 사료되는바
다음편도 일말의 의심없이 관람할것같습니다
밑으로는 살짝 아쉬운점,스포있으니 주의!!!!
망할 나의 센티넬짜응은 이런 구리고 촌스런 디자인이 아니란말입니다(꽝꽝!!)
죤나 성능은 좋은데 디자인할예산이 모자라서 대충 만든 뭐 그런느낌....
미래편에 나온 센티넬은 제법 유러하긴한데
일부러 그런건지 과거편의 센티넬 프로토타입은
으시발 보는내내 "시벌? 저게뭐야!?!?'가 나올정도로 구린디자인을 선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네-
그리고 다른 분이 밑에 쓰신것처럼
X맨 나머지 맴버들을 너무 쩌리로 격하시켜버린늒미이 강하게 듭니다
시발...내 싸이클롭스가...그냥 질투나하는 좆찐따외눈박이로 전락할줄이야...
그리고 전작의 그 진짜 간지가 터지다못해
마구 흩뿌리고 다니던 메그니토는
걍 융통성없는 독불장군수준으로 묘사가 되서 슬픕니다
모두 개인적인 아쉬움이긴하지만
흙흙 영화자체가 매우훌륭해서 봐주기로합니다(미침)
외화 | 2013명이 읽었어요. 3.149.24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