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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em for a dream

이거 하도 칭찬이 자자하길래 봤는데

기대를 너무 하고 봤다.

연출은 분명 화려하고 색다른 건 알겠는데

놀랍다는 느낌은 못받음.

스토리나 연출에서 인생종치는 모습을 잘 보여주긴 하는데

감흥이 없다.

자극에 너무 무덤덤해 져서 그런건지..

영화 나왔을 때 봤더라면 느낌이 달랐을 텐데

그게 좀 아쉽네.


아. 제니퍼 코넬리 존예. 진짜 존예.

외화 | 1451명이 읽었어요. 18.189.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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