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31:37
	일단 네임드 있는 선수 발굴면에서는 칭찬. 근데 엄청난 가격 후려치기와 더불어 분명 계약 전엔 최고대우에 걸맞은 성적 보일꺼라 기대. 막상 현실은... 먹튀

2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35:51
	먹튀양산er

3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45:27
	어떻게 보자면 계약 당시의 선수들의 몸값을 가장 적절하게 후려칠수 있는 사람이라는 의미이기도 한데... 결국 못한건 선순데 보라스까지 욕먹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51:00
	단기적으로는 선수에게 좋은 계약을 성사시키는 에이전시의 역할을 해주지만 그게 쌓이면 장기적으로 fa나 에이전시 계약 자체를 꺼리게 되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점에선 나쁘죠 어디까지나 객관적 자료와 중립적 전망으로 계약해야하는데 커리어하이+장밋빛예상으로 계약 진행 후 거액 수수료 챙기기에 급급하니.. 에이전시(장사)는 사람을 남겨야하고 둘다 나중에서도 웃는 계약을 하게 해야합니다고 생각함

5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51:02
	보라스 마냥 칭찬만하기 그런게 능려과 별도로 신인들 계약금 후려치다 안 되면 독립리그 등으로 보내서 일년 날리게하고(그래서 다음해 계약금 로또 터진 애들도 있지만 포텐 사그라든 애들도 있음) 과도한 언플로 눈쌀찌푸리게도하고... 에이로드 때문에 월시 분위기 깬다고 커미셔너한테 경고도 먹지 않았나 어쨌든 능력자인데 모두의 환영을 받을 인물은 아님

6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51:32
	보라스의 가치는 선수 발굴하곤 거리가 멀고 스타급 선수들 몸값 뻥튀기하는게 그 사람의 존재이유죠 FA나 유망신인들의 몸값을 과도하게 부풀려서 구단들의 페이롤에 압박을 주고 결과적으로 돈 많은 일부구단으로 선수가 몰리는게 대표적인 악영향 보라스와 계약했던 선수들도 연봉협상시 돈 많이 받아다 주는거 말곤 대체적으로 불만이 큰 걸로 봐서 선수 관리는 (안하거나) 잘하지 못하는 거 같음

7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53:46
	보라스가 나쁘기도 한게 주가상승중인 선수가 먹튀로 되게 하는것도 결국 선수 스스로도 우월감에 돈좀 받으며 한다지만 선수생명 단명으로 만들게 되네요. 결과론적인 말이지만

8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54:49
	인플레이션의 원어는 소에게 물을 먹여서 커보이게 해서 파는거죠. 딱 그짓을 보라스.

9	비공개 손님 … 2011-11-09 15:56:19
	답8이 정답인듯... 선수의 권익을 위해서 뭔가 한 사람도 아닌거 같고...

10	비공개 손님 … 2011-11-09 16:00:34
	100만원 벌던 사람이 갑자기 1000만원씩 벌어들이면 관리 잘되는 경우 거의 드뭅니다. 선수생활 단명원인도 적당한 연봉상승수순이면 모르나 일확천금 노리고 몸 날려가며 호성적 찍으려고 하는 선수도 많고 에이전트란 직책을 가진 사람에 놀아나기도 쉽고

11	비공개 손님 … 2011-11-09 16:12:51
	몸값후려칠수있다고 좋은건 사기꾼이지 에이전트가아님

12	비공개 손님 … 2011-11-09 16:41:04
	다른 에이전트는 3~4% 정도 수수료 떼는데 이 양반은 에이전트 실력 때문에 6% 정도 떼감.

13	비공개 손님 … 2011-11-09 17:27:54
	진짜 스몰마켓팀이 최고의 유망주를 뽑고싶어도 에이전트가 보라스면 못뽑는게 현실

14	비공개 손님 … 2011-11-09 20:02:20
	선수들 몸값 부풀리기가 주원인이죠 스몰마켓팀으로선 프랜차이즈 선수의 에이전트가 보라스인 순간부터 팀성적 유지하기가 힘들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