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칙상으론 2개 골라서 2폴더 1일 1베팅 이렇게 잡고있는데 음
오늘은 그냥 스킵하는게 답지일수도 있겠네요
필라 vs 컵스 - 레스터가 최근 경기 거하게 털렸죠... 다시 폼이 돌아올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그게 오늘 경기일지? 언제일지는 모르는 부분.. 필라 투수 낮경기에 지젼 약했고 레스터는 낮경기에 다소 강했음
앵무 vs 워싱 - 워싱 선발이 슈어져에 앵무가 최근 하향세... 워싱에 손을 들어주고 싶긴 합니다. 가르시아가 최근 크게 털리기도 했었고 (심지어 애리조나한테)
LAD vs 메츠 - 디그롬이 표면 스탯과는 달리 생각보다 부진하고 있는 중인데 메-쟈리그 데뷔전을 맞는 최고 유망주 유리아스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신인 투수가 올라오는 경기는 베팅 안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야구팬 입장에서 그냥 구경만 하면 될거같네요
양키 vs 템파 - 아쳐 올시즌 제대로 맛가서 양키손을 들어주고 싶은데 최근 타선의 급 침묵이 조금 마음에 걸리네요. 그나마 그 두경기가 상당히 잘하는 투수들인 에스트라다와 햅한테 막혔다는점 정도?
미네소타 vs 시애틀 - 킹 선발... 5/4 오클랜드 4이닝 8실점 부진 이후로 다시 본래 모습을 찾은것으로 보입니다. 시애틀이 화요일 경기 빼고는 득점도 꾸준히 많이 해주고 있고요. 대량 득점 후 하루 휴식하고 오늘인데 타선의 흐름이 이어질지가 관건일거 같아요.
대충 컵스, 워싱, 양키, 시애틀 이중에서 두개 고르면 될거 같은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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