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문구를 보고서 웃겨가지고.. 좀 찾아봤는데,
뉴욕 양키스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케이시 스텐겔 감독을 메츠에서 영입한 후의 이야기였네요.
양키들 이런 센스는 진짜 대단한 것 같습니다.
The Mets proved to be so incompetent that they gave Stengel plenty of fresh Stengelese material for the New York City newspaper writers. "Come see my "Amazin' Mets," Stengel said. "I've been in this game a hundred years, but I see new ways to lose I never knew existed before." On his three catchers: "I got one that can throw but can't catch, one that can catch but can't throw, and one who can hit but can't do either."
- 백년동안 야구가 있었는데 듣도보도 못한 새로운 방식으로 지는걸 보고있다
- 포수 세명이 있는데 하나는 던지는데 못 잡고, 하나는 잡는데 못 던진다. 나머지 빠따 되는 하나는 둘다 못함
아래는 그가 맡았던 4년동안의 기록
40승 120패, 51승 111패, 53승 109패 // 세시즌 연속 꼴지 // 31-64를 기록한 65시즌 도중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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