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검사에 안걸리는 약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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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보쉬의 증언인데 아주 세세하네요

경기 시작전에 투여하면 경기후 소변검사에서는 절대 안걸린다고

MLB | 1504명이 읽었어요. 18.222.110.31

비공개 손님 … 2014-01-13 17:54:31

- 에이-로드는 바늘을 무서워해서, 가끔 그는 나에게 주사를 대신 놔줄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 보쉬는 나이트클럽 남자 화장실 칸 안에 들어가서 에이-로드에게 주사를 놔준적도 있었다.

- MLB 사무국이 실시하는 랜덤 약물 검사에 에이-로드가 걸리지 않도록, 보쉬는 약물 투여 스케쥴을
아주 조심스럽게 짰으며 이 댓가로 매달 1만 2천불을 로드리게스로부터 지급받았다.

- 에이-로드와 다른 선수들은 경기 전에 "구미(GUMMIES) " 라고 불리는 걸 사용하길 원했는데,
보쉬는 이것을 경기전에 먹으면 힘, 체력, 그리고 집중력이 향상된다고 밝혔다.

이것은 성장 호르몬제가 섞이는데, 보쉬는 이것을 섭취하게되면 경기를 뛰는게
굉장히 쉬워진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이것을 경기중 1회, 혹은 2회정도에만 사용해도 경기가 끝나는 시점에 가서는 소변 검사로
검출이 안된다고 밝혔다.

- 보쉬와 에이-로드가 약물에 gummy(구미 : 보통 젤리를 일컫는다.) 라고 이름을 붙힌건 일종의 문자 메세지
암호였으며, gummy 는 테스토스테론 류 였다고 한다.

실제로 에이로드는 보쉬에게 문자로...

" 아침 10 : 45분에 gummy 받을 수 있어? 낮 1시에 경기가 열린다고. "

이런식으로 문자를 보냈다고 함.

비공개 손님 … 2014-03-09 01:23:29

ㅁㅊ ㅁ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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