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2-11-13 02:55:54
	수십억달러 중계권료는 지역 케이블 TV 회사에게 받는 것으로 구단의 수입이죠. 미국은 케이블 회사가 한두개가 아닌 만큼 서로 계약하려고 경쟁이 치열합니다. 저 기사에서 말하는 중계권료는 미국 외의 판권입니다.

2	비공개 손님 … 2012-11-13 02:57:43
	굳이 저런 얘기를 하지 않아도... 2570 만불 들여서 티셔츠 몇장 팔아야 남겠습니까..

3	비공개 손님 … 2012-11-13 04:29:32
	MLB는 기본적으로 각 구단이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잖아요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마케팅을 제외하고 영입하는 선수는 없다고 봐야되고 그것도 개인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애틀 같은 경우는 이치로 영입해서 엄청난 재미를 봤잖아요 그리고 이치로에게 투자했던 기업 중 하나인 미즈노는 판매량이 급증했었죠 중계권의 경우 예전에 수업에서 리그 공동의 이익을 위해서 중계권 협상을 공동으로 하는 방향으로 갔었다고 하더라고요 스페인축구리그가 팀별로 중계권 협상해서 레알하고 바르셀로나는 갈수록 돈 많이 벌고 스쿼드 강해지는 바람에 나머지팀들 시망하고 하는거 과거 MLB에서 있었다고 함 그래서 팀별 비슷한 수준 유지를 위해서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티셔츠나 모자 중계권을 제외하더라도 류현진을 통해서 수입 얻을 수 있는 방버은 스폰서십이 남았고 안정적이면서도 큰 금액 벌어다 줄 수 잇으니 포스팅 금액 정도는 계약기간동안 충분히 뽑아줄 겁니다. 5년 계약한다고 치면 1년에 50억 정도만 스폰서 받으면 되니까 류현진이 성적만 꾸준히 잘내주면 부담스러울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책읽었던 내용 기억한거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그냥 류현진이 실력을 인정받고 간거다 뭐 이런 글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4	비공개 손님 … 2012-11-13 07:45:22
	그냥 국내외 판권에 대한 문제였군요

5	비공개 손님 … 2012-11-13 10:42:34
	가장 메이쟈 쪽은 이분이 좋음 트친 페친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