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스 - 다저스 딜에 11M 연봉보조+레스터 엘스버리 웨이버

1. 다저스는 지금 돈이 존내많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릴때는 돈을 써야합니다. 게다가 뉴욕 못지 않은 연고지를 가지고 그간 로니를 1루로 출전시키는 곤혹을 치러 왔습니다.
2. 곤조는 샌디 가까운 다저스 가면 리바운딩 가능성이 큽니다. (캘리포니아출신)
게다가 봑시절 했던 똑딱질을 하지 않아도 되므로 장타율도 회복 가능성이 큼.
3. 베켓은 내년에 홀수 해입니다. 2014 년까지만 계약이 돼 있습니다.
4. 칼 크로포드는 어차피 내년도 날려먹으므로 유망주 대신 돈으로 주겠다는 얘깁니다. 푼토도 푼토라고 쓰고 돈이라고 읽습니다.
5. 봑은 팀매미가 무너져서 물갈이를 할 필요가 있고 저들 중 누구도 리더가 아닙니다. 페드로이아 중심으로 끈끈한 팀을 만들겠다는 생각인듯.

비공개 손님 … 2012-08-25 13:10:22

ㅋㅋㅋㅋㅋㅋㅋ 봑빠들 한동안은 조용하겠넼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2-08-25 13:10:27

저건 다저스가 승락한게 아니고 곤조 가지고 보스턴이 한번 떠봤는데 (다저스가 나올걸 예상했겠죠) 다저스가 바짓가랭이 잡은거에요.
다저스는 작년에 필더한테 '말이 되는' 계약 제시했다가 보라스한테 /모욕
보또는 언제나오나 기다리고 있었는데 보또까지 종신계약
푸홀스는 진작에 놓쳤구요..

그래서 1루에 나오는 선수가 제임스 로니... 다저스의 더러운 상황 아니었으면 메이저 벤치멤버 수준이죠.

그리고 유망주를 아끼기 위해서 뜬금 베켓까지, 보스턴에서 유망주 달라고 하니까 그럼 크로포드까지 푼토까지...

보스턴 입장에서는 지금 웨이버가 팀 쇄신이 목적인지라 지킬 선수가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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