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피터 보저스라던가 개럿 리차드라는 팀내 최대 투타 유망주 둘중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다는건 꽤 괜찮죠. 물론 댓가로 내줬던 진 세구라는 매우 뛰어난 유격수 유망주라네요)
리리아노가 같은지구인 흰양말로 이동,
오클랜드는 밀워키에서 코타라스(C)를 데리고왔습니다.
(어차피 밀워키는 루크로이라는 젊고 좋은포수가 있죠.)
이제 데드라인이 하루하고 조금더남았으니 대충 썰들 정리해볼께요.
AL
동부
볼티모어 (바이어)
-선발투수
바르가스(시애틀) 쉴즈(탬파베이) 뎀스터 가르자 (컵스)
-- 쉴즈와 뎀스터는 확률이 낮을듯 각각 같은지구, 뎀스터의 경우 애틀란타행을 거부할정도로
다저스행을 희망 중
토론토 (셀러)
켈리 존슨 - 화이트삭스
유넬 에스코바 - 오클랜드
탬파베이
커트 스즈키(오클랜드) 원하는중..
제임스 쉴즈-선발 원하는팀 거의다 달라붙음
보스턴 (셀러..라니!!)
쇼팩-일단 내놨다네요.. 근데 탬파베이말고는 포수영입에 적극적인 팀이 잘 안보인다네요..
중부
화이트삭스 (바이어)
-2루수
켈리 존슨(토론토) 마이크 폰테넛(필라델피아)
클리블랜드 (셀러)
추신수-피츠버그 텍사스 샌프란시스코 신시내티
크리스 페레즈- 샌프란시스코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가 매우 적극적..
미네소타 (셀러)
거의 다 팔고 싶다네요(?)
저스틴 모어노
디나드 스판
매튜 캡스
칼 파바노 ( 팔고싶어도 살팀이 없음)
모어노와 스판은 좀 비싸게 팔고싶어해서 트레이드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_-;
서부
텍사스(바이어)
-선발투수, 외야수(?)
추신수(클리블랜드). 클리프 리??(필라델피아) 조쉬 존슨(마이애미)
그외 뎀스터나 쉴즈..도 거론은 되는데 의외로 선수보강에 관심이 없는듯..
일단 조쉬 존슨에 한해서는 가장 적극적이라고 하네요..?
에인절스(바이어)
-마무리+불펜
존 액스포드(밀워키), 브래든 리그(시애틀), 라파엘 베탄코트(콜로라도) 매튜 캡스(미네소타)
크리스 페레즈(클리블랜드)
그레인키에서 아낀 보저스나 리차드를 사용해 트레이드 할 것이라는 썰이 많네요..
오클랜드(바이어라니!!)
-유격수 , 3루수
유넬 에스코바(토론토), 스티븐 드류(애리조나)
체이스 헤들리(샌디에이고)
시애틀(셀러)
제이슨 바르가스- 볼티모어, 다저스, 세인트루이스가 가장 적극적
미겔 올리보-의외로 포수매물이 많이 나왔네요.. 적극적인 팀은 적다네요 역시?
브래든 리그-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NL
동부
애틀란타 (바이어)
-선발투수
라이언 뎀스터(컵스)는 뎀스터의 거부권으로 물건너갔고
제임스 쉴즈(탬파베이)쪽에 관심있다는 썰이 있네요. 할려나?
마이애미 (셀러)
거의 다 팔고 싶다네요(?)2
팔고싶은데 살팀이 적다네요
제일 말이 많이나온게
조쉬 존슨- 텍사스
필라델피아 (셀러)
마이크 폰테넛-화이트삭스
헌터 펜스 -이쪽은 말이 많네요 이팀 저팀.. 추신수에서 거론된 팀과 비슷합니다.
추신수와 같은 우익에.. 트레이드에서 경쟁 상대가 될듯 싶습니다.
셰인 빅토리노-일단 무조건 팔거라고 했다네요.
중부
신시내티 (바이어)
-외야수
추신수(클블), 헌터 펜스(필라델피아), 디나드 스판(미네소타..?). 크게 달려들고 있진 않다는것 같습니다.
피츠버그 (바이어!!??)
-외야수 , 유격수
추신수(클리블랜드) 알폰소 소리아노(컵스) 헌터 펜스(필라델피아)등 외야수 빅뱃에 관심이 큰듯
유격수를 원한다는 썰이 있기는 있는데 누굴 원하는지 직접적으론 거론잘 안되네요.
세인트루이스 (바이어..)
-선발투수
바르가스(시애틀) 쪽에 관심있다네요.
밀워키 (셀러)
존 액스포드도 처분할생각인듯 싶습니다.
아라미스 라미레즈도 처분하고 싶어하는것 같네요.
컵스 (셀러)
라이언 뎀스터-남은 선발투수 최대어. 거의 모든 바이어가 달려들었고 다저스가 우위에 있음
맷 가르자- 분명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선발투수 대어그룹에 있죠.
브라이언 라헤어- 가치가 계속 떨어지는중인듯 싶네요 클리블랜드의 폭망 최대피해자중 한명
알폰소 소리아노- 처분하고 싶은데 몸값이
휴스턴 (셀러)
호세 알튜베만 제외하고 다팔고 싶다네요(?)3
W-로드도 어정쩡하게 팔아넘긴상태에서 일단 팔수 있는건 다팔고 싶다고 했다네요.
- 호세 알튜베만 빼고
서부
샌프란시스코 (바이어)
-마무리, 외야수
유격수 구멍은 그럭저럭 메꾸었고.. 우선적으로 크리스 페레즈(클리블랜드)쪽에 관심이 많다네요. 그리고 헌터 펜스에 가장 적극적인 팀이라고 합니다. (아마 헌터 펜스 영입에 실패하면 추신수를 비롯한 다른 외야수에 눈을 둘듯 싶네요)
다저스 (바이어)
-선발투수, 외야수
뎀스터가 갈 확률이 현재로선 가장 높은팀
애리조나 (셀러)
저스틴 업튼을 팔려고 했다는데 어떻게 될지 ..
스티븐 드류- 팔 확률이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셀러)
닉 헌들리, 체이스 허들리 등 적당적당한 매물들을 팔려고 한다네요.
콜로라도 (셀러)
라파엘 베탄코트-에인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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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으로 블로그들이랑 기사등에서 찾아본 썰들입니다. ..
어차피 메이저리그 관련글은 몇명 안보는데 괜히 열내서 열심히 적었네요..
내일이면 kbo도 트레이드 데드라인인데 한번 터지면 좋겠습니다. 야게여 불타올라라!
그리고 지금보니 매물들 잘물었으면 클리블랜드도 충분히 흥했을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마이애미로 이적했던 카를로스 리의 경우 1루수의 막장 득점력을 크게 키워줄수도 있었고
(병신력돋는 4번타자도 바꾸고..)
아니면 라헤어를 데리고와도 카치맨보단 200배는 더 공격에서 도움됬을테고..
아라미스 라미레즈를 데리고와도 득점권에서만 기대되는 3루수들(평소엔 병신들)을 볼일도 없이 중심타선에서 큰거 노릴수도 있었고요.
진짜 클리블랜드 장사못하네..
리(or 라헤어)- 라미레즈만 데리고와도 지구 1위 하고있었을거 같은데 ㅎㅎㅎ(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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