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버

피카사나 플리커는 원본 사진 업로드가 유료거나 제약이 있어서

직접 포토서버를 구성해보고 싶습니다.

보통 미디어(비디오) 서버 하면 Airvideo나 smb가 지원되는 앱을 쓸텐데요.

포토는 적당한 뷰어 앱을 못찾겠네요.

cooliris같이 간지나게 보여주면 짱일텐데 그정도 아니더라도 만족 합니다.

공유 방식은 remote에서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smb나 dlna같은거 보다는 airvideo server처럼 전용 서버 프로그램 쓰거나 sftp나 webdav(https)쓸라구요

구럼 많은 조언좀. 아참 기기는 아이패드임

질문 | 919명이 읽었어요. 3.149.26.88

비공개 손님 … 2013-01-15 02:14:08

저도 이게 좀 풀리지 않는 문제인데효
그림 뷰어로 딱 입맛에 맞는 게 안나오더라구효

만화 용도의 AirComix가 의외로 포토 서버로서 좋았는데, (다음 장 미리 버퍼 기능이나 자동 넘김 등)
서버의 기능이 허술해 별다른 게 없는데다,
일부 사용자들에만 나타나는 도메인 못찾는 문제(이건 아마 통신사 DNS나 넷피아 시발놈들의 문제일 듯)
에도 불구하고 1년 넘게 업데이트가 없음

중간에 Orb를 잠깐 써봤는데
미디어 허브를 겨냥하는 방향이어서, 서비스가 방대했었는데
내 컴퓨터의 미디어를 스캔해서 orb.com의 유저페이지에 자동 퍼블리싱을 해버림;;;
내 TV수신카드, 웹캠, 음악, 사진 등등을 싹 다 긁어서...
근데 이건 속도가 너무 느림. 외국 서버를 거쳤다가 오는 것마냥 느렸었고
미디어 라이브러리를 이따금씩 수동으로 직접 갱신해줬었던 기억?
아무튼 속도만 빨랐어도 괜찮았을텐데 아쉬움

지금은 BDrive를 쓰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보는 동작은 잘 작동하고, 간단한 권한 관리나 친구 공유 등등
썩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일단 뷰어로서는 잘 사용하고 있네효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피카사 같은 경우에
Google+ 통해서 업로드할 경우
2048×2048 사진, 15분 이내 동영상은 용량 제약 없이 올릴 수 있는데효
물론 2048 리사이징된다는 게 제약이 맞긴 맞는데
이 정도면 적어도 다다음 세대의 모니터 시대까지는 괜찮은 사이즈 같네효

원본을 굳이 올리고, 봐야 한다면,
사진 스트리밍 시 손실압축 또 해서 보내주는 종류를 찾지 못하면
원본 용량의 문제로 사용 속도가 떨어질 것이네효.
근데 아직 이미지를 재압축해서 보내주는 서버-뷰어는 보지를 못한 듯

비공개 손님 … 2013-01-15 02:28:51

그나저나 몇 안되는 스마트 폰을 스마트하게 쓰시는 님하이신데
쓰시는 거 너무 당연하게 생각치 마시고 종종 구성이나 사용법 좀 풀어주세효

비공개 손님 … 2013-01-15 12:18:58

synology NAS 자체앱 쓰고 있는데 다른 걸 안써봐서 어떤 지 비교가 안되네요 한 번 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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