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질문] 의무 약정 기간 내에 요금제 변경

저번 질문에 이런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http://rgrong.kr/bbs/view.php?id=iphone&page=2&sn1=&divpage=5&sn=on&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3166

여기서 궁금한 것이 대리점이 임의대로 가격을 싸게 매기는 것이 아니라 정책 문제로 가격이 싸게 된 것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뽐뿌가 아무리 뽐뿌라고하지만 이젠 오프 대리점처럼 바가지를 쓰지 않을 뿐, 정책에 따른 가격이라고 들었고요. 스나이핑인가 뭔가 그거 때문에....

싸게 파는 것이 조금이나마 이익을 챙기려고 남들보다, 정책보다 더 싸게 내놓은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남들 파는 가격대로, 위에서 보조금 주는대로, 팔라는 가격대로 내놓은 것 같은데...

의무 약정 기간동안 비싼 요금제를 유지해야 할 명목이 뭐가 있는 건가요?
또한 이 기간동안 값싼 요금제로 변경했을 시 출고가 불이익을 받아야하는 명목은 또 무엇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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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손님 … 2012-09-11 09:59:49

이 분 어제도 이런 글 올리시더니 또 이러시네 ㅋㅋㅋ

그럼 안사면 되죠 살 때 분명히 판매자가 다 고지하고 판매한거고 구매자도 동의해서 구매한건데 나중와서 내가 왜 해야함? 이러면서 해지하는게 법이나 제도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인간적으로 말이 되는짓인가 진짜 ㅋㅋ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2-09-11 10:09:11

3개월이 요구대로 유지되야 이통사가 대리점에게 개통수당을 지급합니다.
그래서 조건으로 건건데 그걸 안지킨다면 님이 대리점 밥그릇까지 뺏어먹는거죠.
그럼 대리점이 빡쳐서 출고가 크리 시전하는거임.
스마트폰 원가 따지면서 유통비 안주는거랑 다를바가 하나 없는 짓인거죠. 네.

비공개 손님 … 2012-09-11 10:10:47

판매자가 내건 조건 보고 구매하신건데...........................
요금제 관련 사항은 다 익스큐즈 된거 아닌가요?

비공개 손님 … 2012-09-11 10:15:13

1 리플처럼 팔때 다 동의싸인 해서 구매했는데 기간동안 값싼 요금제로 변경해서 판매자 엿 먹인거 아닌가요??? 그만큼 수입이 줄텐데.. 먹고살기 위한장사인데.
그럼 대리점에서 그 엿 먹인 고객을 합법적으로 최대한 엿먹일께 출고가 크리 일거 같은데 그렇게 하면 뭐가 문제 있나요? 그게 왜 불이익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먼저 계약어긴건 구매자인데? 자기 생각만 하나요?

비공개 손님 … 2012-09-11 10:18:08

저 답변으로 이미 충분히 이해할만 한 것 같은데, 그냥 자기가 믿기 싫어서 자꾸 물어보는 간지. 안되는거 이미 충분히 알텐데 누군가 자신에게 동조해줬으면 하는 마음심.

비공개 손님 … 2012-09-11 10:53:24

동조가 아니라 불공정 거래가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싸게 팔고, 그만큼 우리가 약간의 돈을 더 지불한다면 이해가 가는데
싸게 파는 건 아니고, 조건은 조건대로 그 쪽에서 덤탱이 씌우는 것 같아서요.

위에서 100원에 팔라고 하는 물건을 다른데선는 500원 받아먹는다고
우리는 양심껏 100원에 파니깐 옆에 50원짜리 하나 더 사라.

이런 소리로 들림. 이런 식이라면 과연 계약대로 공정한 거래임? 저 쪽에서 사기치는 거 아님?

비공개 손님 … 2012-09-11 11:15:01

7//
폰팔이도 장사입니다. 어떻게 팔든 대리점의 마음이고 가이드라인(정책) 지켜서 대리점의 최대한 이익을 뽑아 내는건 대리점의 재량입니다. 대리점 장사가 물건을 제조사에서 사와서 판매하는 것도 아니고.. 가입자 유치시켜서 그 수당을 받고 운영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는데.. 계약을 할때 다 알고 싸인 한걸 나중에 자신이 먼저 어기면서 사기 처놓구선 적방하장도 유뷴수지 사기라니요?? 사기요???

비공개 손님 … 2012-09-11 11:36:09

/8 그 의무 요금제를 할 때 소비자 입장에서는 '싸게 파니깐...' 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 아닌가요? 여기 답변 다시는 분들도 싸게 파는만큼 어느정도 손해는 우리가 감수해주는 것은 맞다고 답변 해주시고 있고요.

그런데 이 싸게 판다는 것이 정말 싸게파는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싸게 판다고 인식만 시키는 것인지 전 그것부터가 의심스러워서 말이죠. 싸게 파는 것도 아닌데 싸게 파는 척 하면서 비싼 요금제를 강요하는 거면 소비자 입장에선 손해 아닌지요.

다 알고 싸인을 한다는 것이 뭘 아는 건가 궁금한데요. 저 쪽에서 싸게 판다는 걸 아는 건가요? 아니면 싸게 파는 것도 아닌데 싸게 파는 것처럼 하는 걸 안다는 건가요?

저 쪽에서 정말 싸게 판다면 규정 외의 약속을 지킬 의향 있습니다. 하지만 저 쪽에선 거의 규정대로, 가격대로 팔면서 우리보고는 규정 외의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 것은 웃기는 행동 아닌가요?

비공개 손님 … 2012-09-11 11:42:49

그리고 계약 한번 하면 모든 게 끝인가요. 불공정 계약이라거나, 의심이 드는 것 등이 있으면 질문, 불만을 제기할 수 있는 게 소비자 아님?

무슨 계약서가 헌법인 것 같네요.

비공개 손님 … 2012-09-11 12:14:57

9//
그 싸다는 기준이 뭔가요? 판매자 가격과 조건을 비교해서 다른 곳 보다 싸니깐 싸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그 싸다는 스마트폰 판매로 예를 들어보죠
온라인 " 994400원짜리 갤s3를 17만원에 주겠다. 대신 그 조건으로 6만원대 요금제를 세달만 사용 해달라..."

오프라인 " 994400원짜리 갤s3를 6만원 대 요금제 사용하는 조건으로 공짜로 주겠다.."

둘중 어느게 싸보이나요?? 온라인이 싼건 잘 이해해보면 지나가던 강아지도 알 정도입니다.

이래서 싸다는게 성립이 되는겁니다. 꼭 500원짜리 뛰어와서 350원에 판매한다고 싸다 라고 하는건 아닙니다.

네 님말대로 대리점은 규정대로 판매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규정이 어디까지 인지 알 수 있나요? 요금제 유지까지가 규정에 부가 서비스가 대리점 마진을 위해 추가 할 수도 있는 것이고. 요금제를 대리점에서 마진을위해 정해 놓을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데 지금 대부분 보면 거의 비슷합니다. 어느 대리점이건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저게 최소 마진 이겠죠.
그 정책 이란게... 예를들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만 팔아라가 아닌
그 위에서 나온 정책이란게 정책 금액에 맞춰서 요금제를 정하든 할원을 정하든 알아서 해라.. 해서 나온 게 지금의 정책일 수도 있습니다. 최적 의 조건이니 모든 대리점이 다 이렇게 할 수 도 있는거고... 이건뭐 폰팔이분들이 알일이고..
뭔가 잡담이 길었내요..

다시돌아와서

그 각각 판매가격 비교로 싸다 안싸다를 정하는 것이지 그 것이 싼척하는 거다라고 의심되면 안사면되는겁니다. 그렇게 의심되면 모든 제품을 못 사실꺼 같내요.

10//

계약서가 법적 효력이 있는건 아시죠? 한번 계약하면 모든게 끝이냐? 예 아님니다..
계통철회가 있습니다.(다른제품도 기간내반품됨니다). 그 기간내에 맘에 안들고 의심 되고 더 싼데가 있으면 철회 하시면되는데. 불만을 제기 하고 철회 하시면 됨니다. 그걸 잘 안해주는건 대리점 문제지 가격이랑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철회 하면되지 왜 계약 한걸 어기면서 판매자에 손해를 주려고 하는지요? 철회 하시지 왜 손해를 줍니까? 계약써에 그렇게 하겠다고 싸인 했는데 자기맘에 안든다고 피해를 판매자에게 주려는지 이해할수가 없내요..

계약서가 헌법인 것 같네요는 웃긴말입니다. 헌법이랑 거래법은 다른겁니다..

비공개 손님 … 2012-09-11 12:19:03

아 점심시간인데 밥먹으로 안가고 급하게 쓰다보니 오타가 많내요ㅎㅎ...
점심 맛나게들 드시길~!

비공개 손님 … 2012-09-11 13:10:23

걍 폰 공짜로 달라그래라

비공개 손님 … 2012-09-11 13:56:57

ㅋㅋㅋㅋ

비공개 손님 … 2012-09-11 13:57:10

역시 계집이란^^

비공개 손님 … 2012-09-11 13:58:07

통신사에서 그 요금제 유지하는 조건으로 판매자에게 그 정도 보조금을 주는겁니다.
그 요금제 유지 안하면 판매자는 손해보고 팔아야 함.
뭐가 불공정거래라는건지 모르겠네.

비공개 손님 … 2012-09-11 13:59:01

님 0g0이세요?

비공개 손님 … 2012-09-11 13:59:21

이런 사람은 백날 옳은소리 해줘도 자기 세계가 너무 뚜렷해서 들을 생각이 없는듯..

비공개 손님 … 2012-09-11 14:00:44

정책이라는게 그냥 보조금 83만원 이게 아니라 6만2천원 짜리 요금제 3달 유지하는 고객 유치하면 보조금 83만원 이런식임. 요금제까지 다 정해져 있음.

그래서 어떤 폰팔이는 34요금제 3개월 유지하면하면 할부원금 8만원 62요금제 3개월 유지하면 할부원금 3만원 이런식으로 파는 사람도 있음.

비공개 손님 … 2012-09-11 14:07:12

백날 설명해줘봣자 못받아들이는 부류네요

대리점이라는 개념자체가 지금 머리에없음

하나의 유통과정으로 볼수잇는 대리점을 개무시하고 잇네요 지금

비공개 손님 … 2012-09-11 15:39:36

님이 이마트에 갔다고 쳐요.
만두(원가 납품가 3000원, 420g) 행사중이라
소비자가격 6000원짜리를 4000원에 팔면서 마진 1000원 남기는데 (갤럭시S3)
거기에 210g짜리를 기본적으로 더 줌 (사은품 (플립케이스))
근데 님이 행사하는 아줌마랑 말을 잘해서 210g짜리를 하나 더 받을 수는 있어요 (대리점마다 다른 추가 사은품)
그런데 님이 그거 다 받아갖고 계산대에 와서는
"아 이거 원래 원가 3000원이면 사는거 아니예요?" 하면서 4000원에 파는건 부당하다며 가격 깎아먹으려는 거임.
님한테 만두 판 아줌마(대리점)는 그렇잖아도 마진 거의 안남기고 행사한건데
님이 그거 깎는다고 하면 봐주겠음?
마트에서는 계산대에서 애초에 그렇게 해주질 않지만, 핸드폰은 그런 장치가 없기 때문에 님이 임의대로 "상호 협의된" 가격을 자의로 깎으면 그만큼 님한테 보복을 할 수 밖에 없는거죠. 아직 이해가 안되시나요 아니면 이해하기가 싫으신가요?

비공개 손님 … 2012-09-11 16:22:16

미친소리지 이런게

비공개 손님 … 2012-09-11 18:49:16

똥글 떡밥에 여러 사람둘 묶이셨네요. 이런 사람들 당하지 않을때까진 아무것도 모릅니다. 오히려 더욱 더 당당하죠. 그냥 납두세요. 나중에 여기와서 질질 싸는 글 쓸 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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