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핸폰 보니 할원금이 많이 내린 것들이 많은데 처음 3개월간 유지해야하는 요금제가 상당히 부담스럽던데요. 6만, 7만 이런 요금제를 유지해야하니...
어찌보면 가입비, 유심비를 저런 곳에서 때우나 싶기도 하고, 어찌보면 옛날 저 의무 부가 사용 처럼 그냥 대리점 횡포인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지금 갤탭(skt) 테블릿 요금제를 사용 중인데 114에 전화 했을 때 요금제 변경에 대해선 딱히 불이익이 없던 걸로 답변을 들었습니다. 다만 처음 신청한 요금제에서 다른 요금제로 바꾸면 할인 받던 것이 취소되고 더이상 할인을 받을 수 없다는 정도였는데요.
ex: 살 때 맛폰 요금제를 신청하면 스할 적용. 여기서 테블릿 요금제로 바꾸면 스할 취소& 테블릿 요금제 할인 제도 받을 수 없음. 맛폰 요금제에서는 자유롭게 변경 가능
거기에 요금제를 더 비싼 걸로 변경하는 건 가능하지만 싼 걸로 변경하는 건 안 된다는 소릴 보면 그냥 대리점 횡포같기도 한데요. 정말 의무 약정 기간 동안에 동일한 요금제내에서 변경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어떤 불이익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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