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 월드컵전부터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월드컵 결과 사람들은 홍명보와 정성룡,박주영 같은 감독과 선수들에게 모든 비난의 화살을 돌리는데
솔직히 가장 큰 책임은 축협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협의 문제점
1) 여론의 눈치를 너무 본다
사실 이게 여론의 눈치를 보는게 축협 관련된 일뿐만아니라 그 이상(정치권 등)을 바라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여론을 너무 의식하는 거에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감독 교체 주기가 길어야 1년입니다
2) 감독교체주기
감독 교체주기가 너무 짧으니(이웃나라 일본은 평균 4년입니다) 감독이 눈앞에 보이는 성과 때문에
전략이나 팀 플레이보다는 무조건 수비하고 뻥 날려서 뒷공간 축구가 전략입니다
시원한 맛이 없죠
3)대표 책임 전무
국민들 염원이 매번 16강이나 그 이상을 바라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16강 이상을 바라는 것처럼 생각하는데
16강을 올라가면 몰라도 올라가지도못하고 결국엔 책임을 지는 사람이하나도 없습니다
홍감독과 아이들의 책임
1) 홍감독
홍감독은 올림픽 대표 멤버들을 뽑았는데 이게가장 큰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올림픽 동메달 이후로 이들에겐 동기부여를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었습니다
기껏해야 국가대표가되었다는 자부심 정도이지
월드클래스가 모이는 월드컵에선
이런 자부심만으로는 해결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2) 박주영과 친구들
박주영의 가장 큰 문제는 실전 경험이 없다는 것과 병역 문제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박주영은 국내 여론을 의식해서 국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국대로 가지 않는다고 했지만
결국 국대에 승선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잘 알것입니다
자신이 준비과정이나 몸 상태는 스스로 알고있는데
그런 상태를 무시하고 국대 차출을 승인했다는건 큰 이기적인 생각아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이유로 그는 국대에서 욕을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인물로는 정성룡과 윤석영이 있지만
박주영만 못하고 각자가 이제 국대를 승선하기 힘들기때문에 까는건 무의미합니다
이영표
이영표의 가장 큰 문제는 홍감동의 모든 행동과 발언을 합리화 시켰다는데있습니다
월드컵전 홍명보 감독과의 tv 프로 출연을 통해
국가대표 감독이라면 최고의 선수를 뽑을 의무가 있다는 식으로 그를 지지했다는 과거가 있습니다
이제와서 국대에 대해 쓴소를 한들 그의 행동은 정당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마 축협과 홍감독 다음으로 욕을 먹고 사죄를 해야 하는 인물이 바로 이영표입니다
꽃등심
솔직히 꽃등심 한명으로 썻지만
박빠들 모두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이들의 무한한 박빠니즘은 올바른 국대를 뽑기위한 국민들의 염원을
박주영 아니면 누가 있는데?
이 논리로 무의미하게 만들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실전 경험이 전무한 축구선수가 뛰는데
어느 나라가 그걸 받아주느냐는겁니다
이건 비합리적인 결과입니다
하지만 꽃등심을 포함한 박빠들은 경기후 국대 자체가 병 신이었다는 논리로 무장해서 사죄는 커녕
원래 병신들이었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끝으로
국대는 축협 홍명보 이영표 홍명보의 아이들 그리고 박빠(꽃등심) 순으로 사죄를 표해야합니다
이미 국민들의 염원은 16강 진출이 아닌 다른 K리거 자원들에게도 공평하게 기회가 주어지길 원했는데
그게아니었습니다
이미 군 면제 + 소속팀에서 삽질해도 뽑아주는 감독 등으로 선수들의 기강은 헤이해져있었으며 동기부여조차 안돼어있었습니다
월드컵에서 뭔가를 이루기보다는
상위 1%라는 그들만의 자부심이 한 몫했고
이는 한국 축구 전체의 문제입니다
(이영표를 제외한 쉴드자 차붐이 있으나 차붐은 원래 긍정적인 사람으로 국대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는 사람이기때문에 이영표만큼 큰 영향력은 없었다 생각합니다)
꽃등심님 스게에서 사죄글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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