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팬들의 눈을 높여도 너무 높여놨음.
즐라탄도 30접어들고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있고 대기만성 아이콘 루카 토니는 뭐지.
손흥민은 인사이드 커터 유형인데 저 유형이 잘되려면 딱 세가지가 필요함
윙백 활용법
2선과 중앙과의 스위칭
크로스 능력
지금 패싱력은 비약적으로 발전한게 눈에 보임. 킥력은 동나이대 최상급이라 평가받는선수라 자연스럽게 크로스 능력도 향상될거라 보고.
지금 레버쿠젠에서 제일 안되는게 나머지 2개.
저건 함부르크에서도 그랬음. 왠만하면 팀탓, 감독탓 안하는데 히피아는 진짜 너무했죠.
433에 끝까지 대형하나 안바꾸고 이지경까지옴.
작년 득점왕 키슬링과 분데스 슈퍼루키 손흥민 모두 썩히고있었음.
삼미들이 기본 패스웍도 몰라서 옆동네 선더랜드에선 기성용 혼자 빌드업하고 전개하는데 벤더,롤페스,칸 이셋은 머리수도 많은데 저게 안됨.
포백끼리 볼돌리다가 안뺏기면 다행이고 압박 좀 들어온다싶음 앞으로 냅따 후려버림.
그걸 키슬링이 비비고 키핑해서 측면으로 벌려줌.
플레이 메이커할 기동력있는 선수도 중앙엔 없고 키슬링이 톱+2선공미 수행하고 손흥민이 플레이 메이커+측면 공격수 수행하고있음.
측면을 보좌해야할 윙백은 혼자 따로놀고.
기본 전술이라는 틀도 없고.
그나마 브란트 들어오며 스위칭하나는 잘되고있다만...
발전하라고 레버쿠젠 갔지만 현실은 함부르크와 비등비등함.
결과론이지만 도르트문트나 맨유, 리버풀이 불러줄때 갔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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