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웨인 루니 (3)
2. 페르난도 토레스 (1)
3. 스티븐 제라드 (2)
4. 하비에르 '치차리토' 에르난데스 (-)
5. 로빈 반 페르시 (-)
6. 프랑크 램파드 (6)
7. 디디에 드록바 (7)
8. 루이스 수아레스 (-)
9. 안드레이 아르샤빈 (5)
10. 라이언 긱스 (-)
2년 연속 1위먹던 토레스가 첼시로 이적하자마자 순위 한계단 내려간거 보니까
리버풀 팬들이 셔츠는 겁나게 사주는거 같네요.
아무리 봐도 리버풀은 팀 성적이나 팬들 성향이나 롯데랑 판박이인듯.
보통 유니폼은 새 키트가 발표되는 시즌 시작전에 많이 사고
겨울에 리버풀로 온 수아레스가 바로 8위로 뛰어올랐으니
토레스는 11-12시즌 집계에서는 램파드나 드록바와 비슷한 수준까지 떨어질듯 싶고
수아레스가 5위 안으로 왕창 뛰어 오르겠네요.
루니는 지금껏 3~5위 정도에서 머물다가 이번에 처음 1위 먹은거라고 함
치차리토는 부르기 편한 별칭인데다가 활약까지 겹치는 바람에 4위로 급부상 했고
긱스가 10위에 진입했는데 이거야 뭐 동생마누라 따먹은거 소문나기 전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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