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팀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와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르를 트레이드할 가능성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사우스햄튼은 아스날이 노리고 있는 팀의 스트라이커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을 팔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무조건 1,200만 파운드(약 205억 원) 이상의 조건을 제시받는 경우에만 이적시킬 것입니다. (미러)
아스날은 개리 케이힐에 대한 볼튼 원더러스의 요구에 점차 환멸을 느껴 버밍엄 시티의 수비수 스콧 댄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1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이 함부르크 SV의 마르셀 얀센을 노리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왼쪽 수비수로 활약했던 폴 콘체스키가 지난 주에 레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새로운 주전급 레프트백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가 이탈리아의 ACF 피오렌티나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선)
또한 리버풀은 '제 2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로 불리는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마르코 부에노의 영입을 성사시킬 가능성이 높습니다. 올해 17세인 부에노는 리버풀의 멜우드 훈련장에서 열흘 간 입단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이곳에서 달글리시 감독은 그의 영입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에르난데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인 멕시코의 공격수입니다. (메트로)
AS 로마의 미드필더 다니엘 데 로시가 구단 측과의 재계약을 보류해 첼시와 맨시티가 부쩍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미러)
첼시와 에버튼이 올 여름에 프랑스의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떠날 미드필더 루초 곤살레스의 영입을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볼튼의 미국 투어에 동행했던 윙어 매튜 테일러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이적을 논의하기 위해 잉글랜드로 돌아왔습니다. 볼튼은 웨스트햄으로부터 220만 파운드(약 38억 원)를 제의받아 수락했다고 합니다. (가디언)
토트넘 홋스퍼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시티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를 데려오는 데 실패할 경우 로마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를 데려올 것입니다. (메트로)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맨유의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오웬 하그리브스와 경기 출전 횟수에 비례해 급료를 지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협상해 왔다고 합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멜뷧 에르딩을 다시 노리고 있습니다. (더 선)
OTHER GOSSIP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구단의 수뇌부로부터 (새로운 선수 영입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투자를 시작하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더 선)
뉴캐슬 구단은 지난 주에 열린 달링턴과의 친선 경기에서 관중들의 그라운드 난입 사건이 벌어지자 앞으로 팀의 시즌권 보유자들이 원정 경기의 입장권을 구입하는 행위를 제한할 계획입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샤를 은조그비아는 아스톤 빌라로부터 제안받은 이적료 900만 파운드(약 154억 원)를 구단 측이 거절하자 훈련을 거부하며 태업에 들어갈 것입니다. (텔레그래프)
빌라의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는 옛 동료였던 애쉴리 영과 스튜어트 다우닝이 올 여름에 팀을 떠난 것에 대해 어떠한 악감정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벤트는 "그들에게 좋은 일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새 팀에서) 멋진 일들을 이뤄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밑에 올린것과 중복이 잇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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