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인테르 밀란이 맨체스터 시티에게 카를로스 테베스와 베슬리 스네이더르의 트레이드를 제안했습니다. (메트로)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카를로스 테베스가 팀에 복귀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돌아올 경우 주장 자리를 박탈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톤 빌라가 올랭피크 리옹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플레이메이커 미랄렘 피아니치의 영입을 놓고 이탈리아의 SS 라치오와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볼튼 원더러스가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어린 윙어 헤프렌 수아레스를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러)
아스날이 상파울루에서 뛰고 있는 20세의 풀백 브루누 우비니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은 프랑스의 공격수 프랑 리베리의 영입에 대한 바이에른 뮌헨과의 협상이 진전되었다고 합니다. (푸티벙커)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볼튼에서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왼쪽 미드필더 매튜 테일러의 영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토크 스포츠)
또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스트라이커를 데려오려는 스토크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에게 1,000만 파운드(약 170억 원)를 제의할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마르코 부에노에게 열흘 간의 입단 테스트 기회를 주었으며, 5년 계약을 체결하는 문제를 놓고 그의 소속팀인 파추카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레스터 시티는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시 시티를 제치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윙어 웨인 러틀리지를 데려올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한편 스완시는 러틀리지에게 180만 파운드(약 31억 원)를 제의하여 (뉴캐슬 측의) 동의를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도 그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이번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밀려 19세의 코스타리카 스트라이커 호엘 캠벨의 영입에 실패했습니다. (메트로)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의 세르게유스 페도토바스 이사는 팀의 미드필더 루디 스카첼이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하츠는 스카첼과 협상을 벌여 그의 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OTHER GOSSIP
첼시의 주장을 맡고 있는 존 테리는 현역에서 은퇴하더라도 팀에 남아 감독직을 맡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의 라파엘 판 데르 파르트는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잔류하면 자신들이 다음 시즌에 충분히 우승컵을 쓸어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사우스햄튼의 대형 유망주 알렉스 옥스레이드-체임벌린은 프리미어리그로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브라질의 미드필더 산드루 하니에리 기마랑이스 코르디에루 '산드루'는 자신이 무릎 부상으로 3개월간 전력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산드루는 자신이 딱 한 달만 뛰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5월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선수 명단에서 불가리아의 공격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를 제외시킨 후 이적을 요구하는 베르바토프를 꾸짖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베르바토프는 당시 이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토크 스포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골라인 판독 기술을 놓고 논쟁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의 리처드 스쿠더모어 회장이 2012/13시즌에는 이 기술의 도입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가디언)
AND FINALLY
최근 맨체스터에서 콘서트를 가진 래퍼인 스누프 도그가 맨유와 맨시티의 유니폼을 공짜로 얻는 데 실패했다고 합니다. (메트로)
빌라의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최근 영입한 골키퍼 셰이 기븐을 비롯해 잉글랜드 북부 지역에 집을 두고 있는 팀의 모든 선수들에게 (잉글랜드 중부 지역에 위치한 연고지) 버밍엄으로 이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미러)
올해의 2군 선수상을 받은 수비수 올리버 길이 더럼 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맨유와의 재계약을 거절했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데이비드 길 씨는 맨유의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이 480만 파운드(약 81억 원)를 주고 데려온 요앙 카바예가 처음에 미국 입국을 거절당한 이유는 OSC 릴에서 뛸 당시 치과 진료비를 일부 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 선)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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