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메이커를 물색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산투스에서 뛰고 있는 21세의 미드필더 파울루 엔히키 '간수'에게 관심을 돌릴지도 모릅니다. 이들은 간수에게 2,500만 파운드(약 426억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메트로)
맨체스터 시티는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스의 이적을 승인하기에 앞서 SC 코린치안스 파울리스타로부터 3,900만 파운드(약 665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할 수 있다는 보장을 받아내고 싶어합니다. (타임스)
맨시티는 1,800만 파운드(약 307억 원)로 평가받는 RSC 안더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전에서 아스날과 첼시를 제치는 데 성공했습니다. (메트로)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데려오기 위해 올 여름에만 벌써 세 번째로 3,500만 파운드(약 597억 원)를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디펜던트)
블랙번 로버스가 맨시티와 리버풀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는 체스카 모스크바의 플레이메이커 혼다 게이스케에게 700만 파운드(약 119억 원)를 제의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첼시는 유벤투스와 아스날의 관심을 뿌리치고 1,200만 파운드(약 205억 원)로 평가받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ACF 피오렌티나는 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니코 크란차르를 영입하겠다는 공식 제안을 넣어볼 것으로 보입니다. (푸티 온라인)
선더랜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리버풀이 팀의 미드필더 리 캐터몰에게 관심을 드러냈다는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토크 스포츠)
풀럼의 마르틴 욜 감독은 리즈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에서 뛰었던 해리 키웰을 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시키고 싶어합니다. (푸티벙커)
맨시티는 리버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를 데려오기 위해 깜짝 제의를 할지도 모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은 맨시티의 스트라이커 에마뉘엘 아데바요르를 한 시즌간 임대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볼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미드필더 매튜 테일러에게 120만 파운드(약 20억 원)의 제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테일러는 볼튼에서의 계약이 1년 남았으며, 스토크 시티와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에서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데일리 메일)
카디프 시티가 부르사스포르의 스트라이커 케니 밀러의 영입에 뛰어들었습니다. 밀러는 레인저스 이적설에 세 번이나 휘말렸던 선수입니다. (다수 언론)
셀틱은 과거에 레인저스가 노렸던 남아공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카티에고 음펠라에게 입단 테스트를 제시했습니다. 음펠라는 올 여름이 시작될 무렵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할 뻔했으나 최종 무산된 바 있습니다. (다수 언론)
OTHER GOSSIP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맨유가 올 여름에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 작업을 벌였다고 해서 자기 동료들이 리그 우승컵을 탈환할 것이라는 희망을 버린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가디언)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FA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빅 4에 진입한 맨시티가 올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있어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맨유의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의 팬들로 가득찬 관중석에 자신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입고 버티고 있었던 말레이시아의 한 축구팬을 '전설'이라고 치켜세웠습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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