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급료 삭감을 수용하여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미러)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FC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휘말린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이번주 토요일(현지시각)에 있을 FC 쾰른과의 친선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러)
한편 파브레가스는 아스날 구단 측에 자신을 바르샤로 보내 달라고 간곡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이 토트넘 홋스퍼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측에서 올 여름에 크라우치를 팔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은 잉글랜드 대표 출신 미드필더 오웬 하그리브스의 영입을 완료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중으로 하그리브스 측을 만날 것이라고 발표한 것입니다. 그는 무릎 부상으로 고생하며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방출된 바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에버튼은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니클라스 벤트너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블랙풀은 맨유에서 뛰고 있는 세네갈 대표팀의 공격수 마메 비람 디우프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QPR의 스트라이커 아델 타랍은 이적을 감행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의 이적을 완료하기 위해 팀의 프리 시즌 투어 명단에서 제외된 것입니다. (미러)
앨런 퍼듀 감독이 공격진의 활로를 찾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첼시의 공격수 대니얼 스터리지를 임대해오고 싶어합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가 ACF 피오렌티나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윙어 후안 마누엘 바르가스의 영입전에서 유벤투스와 리버풀에 앞서 있다고 합니다. (푸티 온라인)
블랙번 로버스가 때아닌 이적 예산 부족에 시달릴지도 모릅니다. 이들을 소유하고 있는 인도 수뇌부의 거래 은행에서 새로운 선수를 데려오지도 않았는데 툭하면 돈을 인출해 간다며 은행 이용을 줄여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레인저스는 던디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굿윌리에게 오랫동안 관심을 보였지만 그의 이적 협상이 난항에 빠지자 결국 영입을 포기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 레코드)
한편 레인저스는 빌라의 카를로스 케야르와 아스날의 카일 바틀리의 영입을 완료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스페인의 R.C.D. 에스파뇰도 케야르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수 언론)
벨기에 대표선수 슈타인 슈타이넨과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스티페 플레티코사가 이번 주에 잇달아 셀틱의 골키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입단 테스트를 받을 예정입니다. (다수 언론)
OTHER GOSSIP
첼시의 공격수 살로몬 칼루는 안드레 빌라쉬-보아쉬 감독에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되찾기 위해 큰 돈을 쓸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이번주 중으로 22세의 세르비아 수비수 슬로보단 라이코비치가 입단한지 거의 6년이 다 되어서야 결국 첼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코비치는 첼시의 말레이시아 투어 명단에 포함되었으나, 아직도 영국 정부로부터 취업 비자를 받지 못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조셉 블래터 회장이 '최근 10년간 최악의 유명인사'로 뽑혔다고 합니다. (미러)
FIFA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동안에 실시된 도핑 테스트에서 북한 선수 3명으로부터 스테로이드 양성 반응이 나오자 북한팀 관계자는 폭발적인 힘을 실어주는 중국 한의학의 사향노루 분비선을 활용한 요법을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둘러댔습니다.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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