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스는 이번 주에 브라질의 코린치안스로 이적할 것입니다. 대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그를 대신해 4,500만 파운드(약 767억 원)에 맨시티에 입단합니다. (미러 일요일판)
토트넘 홋스퍼는 아스톤 빌라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스콧 파커의 영입을 위해 뒤늦게 700만 파운드(약 119억 원)를 제시했지만 그를 임대해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의 닐 워녹 감독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를 데려오기 위한 대담한 시도에 나설 것입니다. (피플)
첼시는 RSC 안더레흐트에서 뛰고 있는 18세의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게 마지막으로 2,200만 파운드(약 375억 원)를 제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피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제 2의 카카'로 불리는 산투스의 미드필더 파울루 엔히키 '간수'를 노리고 있습니다. (피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세비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장을 맡고 있는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를 여전히 원하고 있습니다. 세비야는 다음 주가 시작될 무렵에 그를 데려오기 위해 영입을 제안할 것입니다. (푸티 온라인)
웨스트햄과 버밍엄 시티가 선더랜드의 센터백 안톤 퍼디넌드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퍼디넌드는 맨유에서 웨스 브라운과 존 오셔가 새로 영입되면서 선더랜드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푸티벙커)
뉴캐슬은 맨시티에서 잉여 자원으로 전락한 잉글랜드 대표 출신 수비수 웨인 브릿지의 영입을 성사시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습니다. (피플)
아스날은 SSC 나폴리의 마렉 함식 영입에 나서 팀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FC 바르셀로나행에 대비하려 할 것입니다. (패너틱스)
OTHER GOSSIP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다음주 중으로 웨스트햄의 스콧 파커를 영입할지 최종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미러 일요일판)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스타였던 요한 크라이프는 바르샤가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을 지나치게 질질 끌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미러 일요일판)
AND FINALLY
유로밀리언(유럽판 로또복권) 1등에 당첨된 콜린 위어 씨는 당첨금 1억 6,100만 파운드(약 2,745억 원)를 축구 쪽에 우선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위어 씨는 지역 클럽인 패트릭 시슬의 인수에 나서는 대신 바르샤의 홈구장 누 캄프의 VIP석 입장권을 확보하는 데 돈을 쓸 것입니다. (메트로)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리 스네이더르의 맨유행에는 뜻밖에도 아내인 욜란터 씨가 열쇠를 쥘 수도 있다고 합니다. (데일리 메일 일요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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