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첼시로 이적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첼시는 모드리치가 이적 의사를 밝히자 그를 데려오기 위해 2,500만 파운드(약 438억 원)라는 더 좋은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타임스)
또한 첼시는 벨기에의 RC 헹크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벨기에 윙어 케빈 드 브라인을 영입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드 브라인은 유럽대회에 출전하는 RC 안더레흐트로 한 시즌간 임대되어 꾸준히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고 싶어합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은 전소속팀인 첼시를 제치고 브라질의 산투스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스트라이커 네이마르 다 시우바 산투스 주니오르 '네이마르'를 데려올 예정입니다. 무리뉴 감독은 산투스 측에서 요구한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701억 원)를 지급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네이마르를 데려오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526억 원)가 넘는 금액을 쓸 생각은 없다고 합니다. (더 선)
리버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새로 입단한 미드필더 실뱅 마르보를 영입하고 싶어했지만, 마르보가 메디컬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해 데려오는 데 실패했습니다. (프랑스 풋볼)
우디네세 칼치오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대표팀의 센터백 크리스티안 사파타는 자신의 리버풀 이적이 임박했다고 말했습니다. 1,400만 파운드(약 245억 원)로 평가받는 사파타는 아스날과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도 휩싸였던 선수입니다. (미러)
AS 로마는 리버풀을 제치고 아스날의 풀백 가엘 클리쉬를 800만 파운드(약 140억 원)에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 이적설이 제기된 레알의 미드필더 페르난도 가고는 주제 무리뉴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후 자신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골닷컴)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RC 랑스의 어린 수비수 라파엘 바란을 데려오기 위해 과거 팀에서 활약했던 지네딘 지단을 내세울 것입니다. (미러)
블랙번 로버스의 스티브 킨 감독은 로마에서 뛰고 있는 몬테네그로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미르코 부치니치의 영입전에서 패배할지도 모릅니다. 부치니치가 유벤투스로의 이적을 성사시키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미러)
스페인의 세비야는 뉴캐슬의 센터백 파브리시오 콜로치니를 노리고 있으나, 뉴캐슬 측에서 책정한 콜로치니의 몸값 700만 파운드(약 123억 원)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더 선)
아스날은 가엘 클리쉬의 대체자로 뉴캐슬의 왼쪽 수비수 호세 엔리케를 점찍고 엔리케 측과 협상을 벌였다고 합니다. (타임스)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닐 워녹 감독은 팀의 주장 아델 타랍트에게 내년 1월이 되면 팀을 떠나도 좋다고 알려줬습니다. 워녹 감독은 오는 크리스마스까지 타랍트가 '(이적을 위한) 충분한 자격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워녹 감독은 레알 바야돌리드의 스트라이커 하비 게라를 300만 파운드(약 53억 원)에 데려오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게라는 지난 시즌 스페인 세군다리가에서 29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데일리 메일)
파트릭 비에이라는 거액의 돈을 받으며 미국으로 진출해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보내는 대신 코치로 맨시티에 계속 머무를 수도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버밍엄 시티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스웨덴 대표선수 세바스티안 라르손은 아스날과 아스톤 빌라, 뉴캐슬의 관심을 뿌리치고 선더랜드에 입단할 예정입니다. (데일리 메일)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버밍엄의 미드필더 크레이그 가드너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토크 스포츠)
울브스는 버밍엄의 수비수 로저 존슨에게 700만 파운드(약 123억 원)를 제시해볼 예정이며, 스완시 시티의 골키퍼인 도루스 드 브리스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에 취임한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지난 시즌 후반기에 토트넘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스코틀랜드의 오른쪽 수비수 앨런 허튼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타임스)
스토크 시티의 토니 펄리스 감독은 팀에서 뛰고 있는 아일랜드의 미드필더 글렌 웰런에게 풀럼이 관심을 보인다고 언론에서 보도하자 웰런의 이적설을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골닷컴)
볼튼 원더러스는 앨런 퍼듀 감독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 보이지 못해 뉴캐슬에서 방출 명단에 오른 잉글랜드 19세 이하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나일 레인저를 영입해올 예정입니다. (데일리 스타)
볼튼은 유시 야스켈라이넨이 2년 재계약을 체결하자 이적료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에 골키퍼 알리 알 합시의 위건 애슬래틱 이적을 허가할 것입니다. 알 합시는 지난 시즌 위건에서 임대 선수로 뛰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시즌을 맞는 스완시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맥스 그래들을 150만 파운드(약 26억 원)에 영입하여 공격진을 강화하고 싶어합니다. (미러)
맬키 매케이 감독이 카디프 시티의 사령탑에 취임한 이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스트라이커 크레이그 벨라미를 다시 데려오는 것입니다. 벨라미는 지난 시즌 맨시티에서 카디프로 임대된 바 있습니다. (미러)
비야레알이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의 우승팀인 FC 바르셀로나로부터 팀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쥐세페 로시를 영입하겠다는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그의 에이전트인 안드레아 파스토렐로 씨가 밝혔습니다. (골닷컴)
OTHER GOSSIP
빌라의 새로운 사령탑인 알렉스 맥클리시 감독은 앙숙 관계인 빌라와 버밍엄의 감독직을 오갔다는 이유로 양 팀의 팬들로부터 동시에 살해 위협을 받았답니다. (미러)
잉글랜드 축구협회(FA)의 유망주 양성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자국 대표팀이 다시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과거 첼시의 수석코치를 지냈던 레이 윌킨스 씨는 첼시의 감독직에 다시 취임할 것으로 보이는 휘스 히딩크 감독과 만나 (코칭스태프로) 복귀하는 것을 논의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는 팀의 차기 사령탑으로 취임하는 인물이 우승컵을 하나도 따내지 못한다면 지난 시즌이 끝난 후 경질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러)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발표한 세계 스포츠계의 부자 명단 상위 20위에 포함된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웨인 루니가 유일하다고 합니다. 미국의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 선두를 차지한 이 명단에서 데이비드 베컴은 23위에 랭크되었습니다. (더 선)
AND FINALLY
독일에서 여자 축구선수들의 스티커 사진 앨범이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메트로)
토,일요일은 찌라시가 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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