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6-06 21:13:08
	전문가는 아닙니다.. 주관적인 편으로 보자면 현재 폼은 EPL에 중위권팀에 진출할 가능성이 쫌 크다고 봐요.. 우선 예전 서울시절에는 공미였는데 패스는 약간할줄 아는편이였는데 제일 그에게 있어서 최고의 전환점은 셀틱이적입니다.. 팀내 겹치는 선수가많아서 결국은 출장 기회를 못얻었다가 대거부상으로 기용이되죠 하지만 감독이 원하는역할은 수미였습니다 평생해오던 공미에게 수미란 꽤 어려운일이죠.. 그렇게 서서히 수미로 수비적인 실력이 쌓아졌고 특히 그동안 소유해오던 패스 실력을 수미로 자주찔려주다보니 실력도 많이 늘게되었죠 그렇게 허정무호에서 중미적인 역활과 현재 조광래호의 중미역할에 엄청난 역할을 하는선수가 되었습니다. 정말 제 생각에는 제라드만큼은 못클지 몰라도 플레이스타일이나 폼은 제라드의 반정도라도 충분히 클선수로 봐요.. 특히 킥력이쎄서 프리킥은 기본이고 코너킥전담으로 매우 잘차죠.. 중거리슛은 뽀너스구요.. 이렇게 공미 수미를 왔다갔다 하다가 현재는 중미인데 아직도 셀틱과 조광래호에서는 수비적인 역할을 많이 하고있지만 공격할땐 화끈하게하고 패스도많이하죠 거의 제라드처럼말이죠.. 만약 현재 기성용이 없었다면 패스축구는 개뿔이라고 생각되네요..

2	비공개 손님 … 2011-06-06 21:14:55
	또 월드컵의 기성용과 현재 기성용은 fm처럼 쉽게 말하자면 130/160이였다면 150/170포텐어빌 이라고 봅니다

3	비공개 손님 … 2011-06-06 21:18:59
	기성용이라는 이름 알릴 수 있을만큼의 수준까지 치고 올라갔다고 생각하네요. 셀틱 이적 이후에 한동안 주춤하다가 주전경쟁에서 치고 올라가면서 터프한 플레이도 몸에 익히게됐고 패스웤수준하고 각 상황에서 본인의 위치를 잡는게 상당히 좋아져서 역습시에도 엄청 좋은 모습 보임. 다만 조급증이라는게 약간 보여서 역습전개시에 패스실수(실패가 아닌) 하면서 상대방에게 볼 넘겨주는 경우 종종 보이는데 이런부분에서의 침착함까지 더해준다면 네임벨류라는게 생길만하다고 보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1-06-06 21:49:05
	스콜스같음 가끔 뜬금없이 병신같은 태클하는게

5	비공개 손님 … 2011-06-06 22:27:12
	경기중에 ㅅㅂㅅㅂ거리는것만..

6	비공개 손님 … 2011-06-07 08:42:19
	꼬우면 니들이 뛰던가...ㅋㅋ

7	비공개 손님 … 2011-06-08 15:22:26
	수비적인 면에서 예전보다 향상되었다고 생각해요 킥력은 예전부터 알아줬고요 그런데 스피드 면에서 좀 많이 떨어진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