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37:40
	돌파해서 다 때려 죽이냐 흔들어 대면서 크로스로 조지냐에 따라 달라지것죠??

2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37:41
	동네축구에 그런게 어딨음 다만 풀백은 좀 발 따짐

3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39:12
	공격수의 경우 별 상관없음

4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39:43
	그리고 어차피 염기훈같은 병신이 아니고서야 양발로 필요한만큼은 다 함.

5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41:37
	왼발잡이가 왼쪽에 서면 드리블이나 정확한 크로스가가능할것같고 오른쪽이 서면 빠른 패스나 돌파가 쉬울것 같은데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6	비공개 손님 … 2011-06-05 02:57:13
	근데 어차피 수비수가 한방에 크로스를 하게 냅두지도 않고(한방에 할수도 있지만 못하는경우가 더 많음) 어차피 존나 제끼고 해야하니 한두번 접어야하고 마찬가지라고 봐여 근데 또 슈팅을 한다고 가정하면 왼쪽에선 오른발이 유리하고 그래서 결국 마찬가지인듯여 ㅎㅎ

7	비공개 손님 … 2011-06-05 09:49:15
	동네축구는 그딴거 안따지고... 프로에서는 돌파-크로스 위주의 클래시컬한 윙어들은 주발에 맞춰서 배치하는 편이고 침투해서 슈팅 노리는 포워드 성향의 윙어들은 역으로 배치하는 편이죠. 긱스나 베일이 왼쪽에서 뛰고 메시나 로벤이 오른쪽에서 뛰는 이유랑 비슷. 그리고 염기훈 같은 병신 아니래도 역족은 병신인 애들 의외로 많습니다. 결코 마찬가지가 아님

8	비공개 손님 … 2011-06-05 09:53:50
	발렌시아도 왼발은 의족임.

9	비공개 손님 … 2011-06-05 09:56:59
	헐 답7님 신스라이프님 본인임? 존나 오래간만에 아이디 보네여 ㄷㄷㄷㄷ

10	비공개 손님 … 2011-06-05 10:38:25
	왼쪽에 두면 크로스로 쓰겠다는거구요... 오른쪽에 두면 왼발잡이공격수가 가운데로 돌파해서 슛하라는 의도입니다. 염기훈 선수의 경우 월드컵 그 상황에서는 오른쪽이었으니 중앙돌파 후 슛해야하는 위치였죠

11	비공개 손님 … 2011-06-05 12:51:52
	7// 이게 맞는 거 같고.. 그냥 메시 마냥 풀어놓은 헬하운드처럼 전후좌후 다 때려 부시는 궁극형이면 상관없을 듯 o.,O

12	비공개 손님 … 2011-06-05 13:40:11
	잘하면장땡

13	비공개 손님 … 2011-06-05 14:13:05
	싸커라인에서 나온 축구전술 관련 책이 있는데거기에 관련된 내용이 나오긴 합니다.

14	비공개 손님 … 2011-06-05 15:09:39
	주발과 같은사이드는 사이드로 좀더 벌려서 플레이 하겠다는거고 그반대는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좁혀오며 플레이

15	비공개 손님 … 2011-06-05 16:03:06
	실축에서는 뭐..그다지 ㅋㅋ

16	비공개 손님 … 2011-06-05 20:51:36
	헐 존나 어렵네여;

17	비공개 손님 … 2011-06-08 15:31:17
	맘가는데로 하면 될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