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적 시장에서 노린 건 토레스와 캐롤의 차익이다.
즉 캐롤이 20m이면 토레스를 35~40m에 팔 생각이었고
캐롤이 25m이면 40m 이상에 팔고 35m이라서 50m에 판 거임.
리버풀 측에서 첼시에게 "토레스 = 캐롤 플러스 15M 어때. 콜?"이라고 문의했고,
첼시가 "콜"이라고 해서 판 거다.
한 마디로, 토레스 판 돈이 많아서 캐롤을 지른게 아니라, 캐롤이 비싸니까 그만큼 토레스를 많이 불렀고, 처음부터 15m 차익만 노린거라고 함.
즉, 캐롤에 낀 거품은 모두 첼시에게 떠넘긴 격이라고 인터뷰.
앨런핸슨(MOTD 축구 평론가)
지난 2년간 폼을 봤을 때, 솔직히 토레스는 50m에 팔 정도의 선수는 아니지 않냐. 토레스를 지금 팔고 캐롤을 데리고 오면서 생긴 차익은 15m이다. 설령 여름 이적시장에서 캐롤에 낀 거품이 많서 가격이 떨어져도, 어차피 토레스 가격도 떨어질거기 때문에 두 선수 간의 차익은 15M 정도일 거다. 한 마디로 지금이나 여름이나 별 차이가 없을 거다. 그러니 지금 캐롤을 사나 여름에 캐롤을 사나 거기서 거기였다.
정리
첼시가 리버풀에게 토레스를 사겠다고 함
->리버풀은 여러 협상 시도 하다 케롤+15m=토레스 어때?라고 문의 했고-> 첼시가 그 딜을 받아들임-> 그리고 이 사실을 뉴캐슬이 알고 있었기에 계속 비싸게 부름-> 리버풀은 어차피 캐롤을 비싸게 사더라도 손해가 아님 그건 첼시 돈이니까 가격을 계속 열려서 제의함-> 결국 뉴캐슬과 리버풀 사이에 캐롤이 35m에 딜이 합의 됐고->첼시는 협의한 사항대로 토레스를 50m에 삼
이렇게 된겁니다
잡담 | 1135명이 읽었어요. 18.216.49.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