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로마의 새로운 구단주가 될 인물인 토마스 디베네데토가 세리에A에서 자신의 팀이 우승하길 바라며 그 시기는 내년이 좋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이 여전히 유벤투스의 지안루이지 부폰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리버풀이 케이스케혼다와 박주영의 영입을 두고 저울질을 하고있습니다. 그들은 아시아진출에 대대적 성과를 이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비즈니스를 활용하길 원합니다.
이적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네이마르가 빌클럽의 이적도 중요하지만 브라질에서의 잔류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밝혔습니다.
이청용의 영입으로 또 한명의 한국인을 영입하려던 볼튼 원더러스가 현재의 스쿼드와 팀의 주축 선수들을 지켜내는데에 총력을 다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볼튼 원더러스의 관계자는 구단의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않아 비용을 쉽게 지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아르옌 로벤이 소속팀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출전하지 못할경우 이탈리아무대로 떠날것입니다.
인테르 밀란과 AC밀란이 아르옌 로벤을 두고 또 다시 영입전을 펼칠수도있습니다.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 역시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로벤의 마음을 잡으려면 유럽대항전으로 가는 티켓이 있어야할 것입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결국 팀의 스타인 세르지오 아구에로를 내보낼지 모릅니다. 구단 운영진들은 아구에로와의 대화에서 좋은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했으며 그를 잉글랜드나 이탈리아 리그로 보낼 수 있습니다.
최근 팀과 이별가능성을 언급한 라파엘 반 데 바르트의 동료인 루카 모드리치는 그의 프로답지 못한 태도에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모드리치는 아직까지 런던생활에 적응을 못했을뿐 시간이 지나면 그 역시 런던을 사랑하게 될 것이며 감독과의 불화는 언론이 만들어낸 거짓말로 표현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카가 약 625억 원에 스탬포드 브릿지로 입성할 것입니다.
알베르토 아퀼라니가 리버풀로 돌아가 잉글랜드 무대에 재도전할 의향이 있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심한 슬럼프과 부상에 시달리는 중앙 수비수인 조니 에반스를 다음 시즌 경쟁력있는 팀에 임대를 보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인 웨인 루니는 올드 트래포드에서만큼은 그 어떤 팀에게도 이길 자신이 있다고 말하며 그 원인은 바로 서포터즈들과 믿음이라고 합니다.
베식타스가 성적부진으로 베론드 슈스터 감독을 해고한 후 후폭풍으로 몸살이를 앓고 있습니다. 슈스터의 신임을 받던 구티는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난다고 공공연히 선언한 상태이며 히카르도 콰레스마 역시 구단의 성급하고 조급함에 불만을 야기하며 이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세르히오 카냘레스와 카카를 내보내고 발렌시의 후안 마뉴엘 마타의 영입을 타진합니다. 카스티야 출신인 그를 발렌시아에서 데려오는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블랙번이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의 개인협상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마이클 오웬과 로케 산타 크루즈 그리고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잇단영입을 시도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튼에게 약 520억 원을 제시하며 잭 로드웰을 경쟁팀을 따돌리고 미리 계약하길 원합니다.
하지만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그들에게 잭 로드웰의 몸값으로 700억 원을 고수할 것입니다.
첼시가 토튼햄과 우선협상중인 세르지오 아구에로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네이마르의 영입이 힘들어지자 그들은 아구에로로 방향을 선회했습니다.
아스날은 니클란스 벤트너의 이적을 허용했습니다. 그들은 시즌이 종료될경우 리그우승여부와 관계없이 벤트너를 기꺼이 내보낼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가 바르셀로나에 약 700억 원을 제시하며 즐라탄 이브라히 모비치를 데려오려 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즐라탄을 더 비싼 몸값에 팔 경우 아스날의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의 영입에 더욱 순조로울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하지만 AC밀란 역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뺏기지 않으려 노력할 것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카를로스 테베즈를 잔류하고 즐라탄이 영입될 경우 에딘 제코를 세번째 공격옵션으로 활용할 것입니다.
샬케04의 스트라이커인 라울 곤잘레스는 다음 시즌에도 샬케에 남을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라사나 디아라의 다음 행선지는 이탈리아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같은 팀 동료인 싸비 알론소는 마드리드에서의 생활은 환상적이지만 프리미어리그가 그립다고 밝혀 그의 잉글랜드 복귀설에 또 다시 불씨를 지폈습니다.
토튼햄 핫스퍼가 레들리 킹과 조나단 우드게이트 그리고 저메인 제나스와 니코 크란차르를 팔길 원하며 그들은 게리 케이힐과 미켈 아르테타를 데려오려 합니다.
또한 토튼햄은 팀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스티브 피에나르를 내치지 않을 것입니다.
풀햄이 스탕다르의 기술을 갖춘 미드필더인 악셀 비첼의 영입을 위해 스탕다르와 접촉을 시도할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스콜스가 알렉스 퍼거슨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끝나면 은퇴를 고려할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터밀란에 약 600억 원을 제시하며 웨슬리 스네이더를 데려오길 원합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우디네세의 알렉시스 산체스 영입을 포기하고 안데르손에 현금을 얹어 인테르와 대화를 시도해볼 것입니다.
영국의 일부 언론들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고액의 몸값인 웨슬리 스네이더 영입을 포기하고 오랫동안 지켜봐온 스티븐 디푸어를 마침내 영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스티븐 디푸어 역시 소속팀에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했으며 그의 빅리그 입성은 시간 문제가 될 것입니다.
아스날은 마마두 사코와 무사 시소코의 영입을 원하며 프랑스 커넥션이 강한 아르센 웽거는 소정의 이적료를 지출할 것입니다.
잡담 | 977명이 읽었어요. 18.226.17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