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에드윈 반 데 사르의 후계자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의 다비드 데 헤아를 영입할 것입니다. 맨체스터는 약 350억 원의 이적료에 구단과의 합의가 끝난상태이며 데 헤아와의 개인협상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일부 언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데 헤아의 영입에 약 350억원(2천만 파운드)을 투자하는 것에 도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내년 시즌 구상에 대해 최소한 2명 내지 3명의 새로운 얼굴이 올드 트래포드에 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언론들은 퍼거슨이 골키퍼와 미드필더 선수를 영입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최근 팀과 잦은 필드교체아웃으로 불화를 빚고있는 토튼햄 핫스퍼의 라파엘 반 데 바르트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복귀에 대한 열망과 레알 마드리드에 돌아가고싶다는 뜻을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라파엘 반 데 바르트는 가족을 위해 궂은 런던날씨를 벗어나길 원하며 화이트하트레인 입단 후 1년도 채 지나질 않아 이적을 추진할수도있어 충격을 더하고있습니다.
우디네세의 알렉시스 산체스가 안필드로 이적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소식통에 따르면 리버풀이 산체스를 영입하길 원하며 현금과 함께 유벤투스에서 임대중인 알베르토 아퀼라니와 다비드 은고그를 트레이드카드로 내세우길 원합니다.
아스날이 마마두 사코의 영입을 위해 파리 생제르망에 약 120억원을 제시했지만 거절받았습니다.
웨스 브라운이 잉글랜드를 떠나 독일로 떠날지도 모릅니다. 볼프스부르크와 스토크 시티 볼튼 원더러스와 에버튼이 그를 쫒고있습니다.
첼시가 산토스의 네이마르 다 실바의 영입을 위해 약 430억 원을 투자할 것이며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카카를 영입하여 새로운 로만제국이 완성되길 기대하고있습니다.
최근 런던으로 돌아온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마드리드에 다녀온 것이 레알 마드리드와 카카의 직접적인 이적개입을 두고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스페인언론은 카카가 이탈리아보다는 잉글랜드로 진출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하며 카카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AC밀란이 AS로마의 수비수인 필립 멕세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향수병호소와 돌발적인 행동을 일삼고 있는 캡틴 카를로스 테베즈를 인테르 밀란으로 내보낼수도 있습니다.
인테르는 아르옌 로벤의 영입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마시모 모라티 구단주는 로벤의 몸상태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블랙번 로버스가 제2의 맨체스터 시티를 꿈꾸는듯합니다. 그들은 카카와 디에고 포를란 쥐세페 로시 게리 캐이힐 등 스타 플레이어의 영입으로 구단의 인지도상승과 프리미어리그의 돌풍을 이뤄내길 원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약 150 억원도 되지않는 가격에 비야레알의 쥐세페로시를 데려올지도 모릅니다. 쥐세페로시가 비야레알로 떠날시절 그들은 재영입조항을 삽입하여 로시의 몸값을 낮추었고 스페인에서 대성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빅클럽들의 관심을받고있으며 기량이 만개한 그를 퍼거슨 감독도 흥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벤피카소속의 파비오 코엔트랑이 바르셀로나로부터 유혹을 받고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테베즈를 보낼경우 에딘제코와 함께 장신의 스트라이커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길 원합니다. 그들은 고액의 바이아웃조항이 걸린 즐라탄을 AC밀란이 현금부족으로 영입이 힘들어질지 모르는까닭에 그를 맨체스터로 데려올지 모릅니다.
웨인 브릿지가 다음 시즌에도 웨스트햄에 머물것입니다. 웨스트햄은 그의 완전영입에 맨체스터시티와 협상중입니다.
아스날의 아르센 웽거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후보골키퍼로 전락한 셰이 기븐의 영입을 고려할것입니다. 기량에 비해 몸값이 저렴하며 경험이 풍부하다는점에서 웽거감독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스날의 마뉴엘 알무니아는 스페인리그로 복귀할것입니다. 강등에 머물러있는 에르쿨레스와 데포르티보와 라싱 산탄데르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아스톤빌라 역시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있습니다.
에버튼이 맨체스터 시티의 션 라이트 필립스를 다음 시즌에 임대로 데려오고싶어합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여전히 그의 기량을 믿고있습니다.
호주의 스타인 팀 케이힐이 에버튼을 떠나 아스날로 이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아스날은 케이힐의 영입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에버튼은 잭 로드웰과 함께 팀 케이힐과 미켈 아르테타와 같은 선수들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방법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토튼햄 핫스퍼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세르지오 아구에로 영입에 수많은 경쟁클럽에 뒤쳐질 수 있습니다. 아구에로는 유럽대항전진출과 경쟁력있는 팀을 물색중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웨슬리 스네이더와 잭 로드웰 그리고 다비드 데 헤아만을 영입하며 전력보강을 마칠 것입니다. 그들은 임대중인 대니 웰벡과 같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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