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퍼거슨은 리그의 막바지와 챔피언스리그의 경기일정이 맞물리는 상황과 부상선수들의 전력이탈이 뒤를 잇는 가운데 안토니오 발렌시아의 복귀에 환상적이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일부 언론에서 밝히는 에버튼의 위기론은 정말 대꾸할 가치도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영국 언론은 구단의 소극적인 투자에 실망한 데이비드 모예스 현 에버튼 감독이 전 아스톤빌라의 감독이었던 마틴오닐처럼 시즌이 끝난 후 진로에 대해 고민할 것이라고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대적인 선수개편이 이뤄질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알렉스 퍼거슨경은 선더랜드의 조단 핸더슨과 아스톤빌라의 애슐리영이 윙포워드에 적합한 인물로 판단하고있습니다.
브라질의 스트라이커인 네이마르가 잉글랜드의 축구문화에도 충분히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로의 이적을 갈망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지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수준과 첼시와같은 멋진팀이 관심을보인다면 거절할 이유도 없다고하였습니다.
올시즌 리그경쟁이 끝날경우 프리미어리그가 출범한 이후 가장 난해하고 복잡한 전쟁이 치뤄질것입니다. 이미 몇몇 스타들의 이적설과 누가 떠나고 누가 남을지에 벌써부터 각 구단의 서포터들의 마음을 흥분시키고 있습니다.
프리킥의 마술사, 산시로의 안드레아 피를로는 선수생활의 황혼기를 EPL에서 마감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피를로는 밀란시절 은사이기도 한 카를로 안첼로티감독의 러브콜을 받고있습니다.
페르난도 토레스는 자신이 리버풀에 머문 최근의 시간들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틀레티코에서 머문 시간들은 소중하지만 리버풀에서는 항상 걱정과 부담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싸비 에르난데스는 여전히 아스날의 캡틴인 프란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바르셀로나를 원하고있으며 그가 직접 자신에게 캄프 누에 오고싶다고 말했다며 그의 이적이 조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독일 국가대표경력으로서도 대단한 기록을 이어나가고있는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유벤투스와 토튼햄 핫스퍼로 이적하게 될지 모릅니다. 그는 자신의 경력생활중 마지막은 해외의 빅클럽에서 뛰어보길 희망합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포를란은 잔류할 것입니다. 그는 세르지오 아구에로와 자신의 상황은 다르며 자신은 여전히 아틀레티코에서의 생활이 여유롭다고 밝혔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의 명문은 오로지 AC밀란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다른 곳이 아닌 산시로에 머물기 원합니다.
전 리버풀 감독이던 라파엘 베니테즈 감독이 마틴오닐과 경합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는 빌라파크로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올지 모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인터밀란의 웨슬리 스네이더를 폴 스콜스의 후계자로 낙점했으나 인테르의 일관된 태도에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패트릭 비에이라가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이 필요하다면 비록 라이벌이라 할지라도 떠날수있다고 밝혀 뭇매를 맞고있습니다.
하지만 올드 트래포드는 그를 부를 생각이 없습니다.
발렌시아의 호아킨 산체스가 이탈리아무대와 잉글랜드무대의 진출을 놓고 고민할수 있습니다.
아스날이 토마스 로시츠키와 작별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은 로시츠키가 떠난 자리를 대체하기 위해 일본의 미드필더인 케이스케 혼다를 데려올지 모릅니다. 아르센 웽거는 여전히 이 일본국적의 선수가 팀에 도움이 될것을 확신하고있습니다.
조세 무링요는 최근 득점감각의 화룡정점을 달리고있는 카림벤제마의 더 큰 발전가능성이 보인다며 앞으로의 그의 성장에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아웃프런트의 대명사인 히카르도 콰레스마가 선더랜드와 블랙번 아스톤빌라와 에버튼 등 잉글랜드 팀들의 구애를 받고있습니다.
첼시가 AC밀란의 스트라이커인 알렉산더 파투 영입을 위해 약 400억원을 밀란에 제의할 것입니다.
인테르 밀란은 웨슬리 스네이더를 맨체스터에 보낼경우 그의 대체자로 팔레르모의 하비에르 파스토레를 데려올것입니다.
마렉함식이 아스날과 토튼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영입을 위해 접촉을 시도했으나 거절받았습니다.
토튼햄 핫스퍼가 디디에 드록바를 영입할지 모릅니다. 해리 래드냅은 여전히 드록바가 이상적인 선수로 보고있습니다.
윌리엄갈라스는 소속팀과 2년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애슐리 영의 영입이 어려워질 경우 토튼햄 핫스퍼의 폭발적인 선수인 가레스 베일 영입에 약 640억원을 투자할 것입니다.
독일의 필립 람은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영입하려했던 일화를 밝혔습니다.
블랙번 로버스가 경험이 많은 공격수인 함부르크의 루드 반 니스텔루이 영입에 착수했으며 별 탈 없이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블랙번은 경쟁구단을 재치고 맨체스터 시티의 션 라이트 필립스와 파블로 자발레타의 동시영입에도 호재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올림피크 리옹이 벨기에의 드록바로 불리는 로멜로 루카쿠를 데려오려합니다.
토튼햄 핫스퍼의 저메인 제나스는 잉글랜드 선수로는 드물게 세리에A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나스는 피오렌티나와 팔레르모, 라치오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조셉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의 스쿼드에 만족하며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무리한 투자는 없을 것이라 밝혔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마르코 마린을 데려오는 데 성공하면 아르옌 로벤을 인터밀란에 내줄것입니다.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볼프스부르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듀오인 웨스 브라운과 존 오셔를 데려오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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