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1-03-28 21:51:22
	발로텔리

2	비공개 손님 … 2011-03-28 21:54:55
	발로텔리에 비교하긴 이천수에게 미안한듯 --ㅋ 그래도 천수형이 박주영보다 프리킥은 시원하게 찬 듯 싶기도 하고.. (골 여부와는 별개로 그냥 시원하게 -ㅅ-;;) 근데 이미 오른쪽 윙은 이청용이 자리잡아서 국대에 들어간다면 왼쪽날개로 써야하려나..;; 아니면 쉐도우? 이제와서 국대에 넣자니 위치가 애매한 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 활약하는거 보고싶네요

3	비공개 손님 … 2011-03-28 22:00:04
	개인적으론 반대네요. 박지성이 주장으로 있을 때면 모르겠는데, 지금와서 이천수가 대표팀에서 선수들 사이에 문제 일으키면 그걸 선수들 중에 누가 추스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지금 당장 큰 대회가 있어서 급한 것도 아닌데 누구 공백을 메우고 자시고 할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팀이 너무 어리고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이천수를 데려다 무게추를 맞춘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 같구요. 이천수는 그냥 소속팀에서 별 탈 없이 선수 마지막 생활 화려하게 꽃피우고 마쳤으면 좋겠네요.

4	비공개 손님 … 2011-03-28 22:07:31
	혀로텔리

5	비공개 손님 … 2011-03-28 22:08:53
	반대임. 지금 이천수 오면 아무도 통제못함

6	비공개 손님 … 2011-03-28 22:15:44
	이천수 담당으로 박항서코치를 영입한다면 안될라나 ㅋ ..어차피 아직은 시간 있으니 발탁해놓고 문제일으키면 잘라버리고... 딱히 이천수가 아쉬운건 아닌데 그래도 왠지 우리국대에도 폭발적인 주력의 윙 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월콧이나 베일 등등 처럼..

7	비공개 손님 … 2011-03-28 22:16:02
	아..진짜 재능만큼은 지성이형보다 더 나았는데..떠난 버스지만 고종수랑 이천수는 멘탈만 甲이였으면..하..

8	비공개 손님 … 2011-03-28 22:20:55
	윤정환 고종수 이관우 이천수의 미드필더진이 갖춰 질 수도 있었을.. 근데 사실 이중 세명은 멘탈이 아니라 부상이 문제였구나;;

9	비공개 손님 … 2011-03-28 22:38:49
	멘탈에 문제 잇는 애 오면 다른 애들도 다 망칠것 같네요

10	비공개 손님 … 2011-03-28 23:53:37
	다른거보다 다른 애들 물들일까봐 오면 안될거같음

11	비공개 손님 … 2011-03-28 23:58:12
	제2리그득점왕이나 한번하고 은퇴하길 기대해보는 1인

12	비공개 손님 … 2011-03-29 00:02:29
	진짜 아까운 선수이긴하다... 울 나라에서 몇 안되는 제낄 수 있는 선수...

13	비공개 손님 … 2011-03-29 00:08:40
	다시는 대표팀서 안봤음 좋겠네요 지금 들어오면 고참행세나 할거같음

14	비공개 손님 … 2011-03-29 00:11:16
	근데 얘가 딱히 팀 분위기를 해친적이 있긴한가요 실력만 충분하다면 왼쪽 오른쪽 포지션 안가리고 잘하니까 좋은 옵션으로 써먹을수있을텐데

15	비공개 손님 … 2011-03-29 00:18:29
	관중한테 뻑큐 심판한테 욕 팀무단이탈 코칭스텝 폭행 뭐 요정도?

16	비공개 손님 … 2011-03-29 01:15:22
	으잌;; 뭐 관중에게 뻑큐정도야.. 국대니까 외국관중에게 하겠지 뭐.. 라고 해도 나머지는 안되겠다--ㅋ 그래도..ㅠㅠ 버리기는 뭔가 아까워 후..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성질 죽였겠지...... 라고 믿어보고 싶네요 아.. 그러다 전남이 된통 맞았던가!

17	비공개 손님 … 2011-03-29 02:00:04
	꼭 그런짓을 한다는게 아니라 사람 선입견이라는게...

18	비공개 손님 … 2011-03-29 04:56:50
	이천수가 훈련을 게을리 하거나 동료 선수들과 문제를 일으키는 선수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폼이 확실히 올라온다면 불러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공격 자원은 이래저래 넘치는 편이라 딱히 아쉽지도 않을 것 같고..

19	비공개 손님 … 2011-03-29 07:54:56
	2002 월드컵때 홍명보 포함해서 국대에 존경할 만한 선수가 없다 라는 말도 하지 않았엇나요? 그리고 해외 원정 경기전날 술 마시고 해서 박경림이 사과도 했었는데

20	비공개 손님 … 2011-03-29 08:30:26
	원래 선수간의 불화나 문제는 아래에 있는 선수들이 찍소리도 못하는 우리나라 같은 군대식 스포츠 팀문화에서는 거의 드러나지 않죠.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지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팬들과, 그리고 코칭스테프와 대놓고 싸우는 선수가 그동안 팀 내에서 선수간에 문제가 없었을 것이라 생각되지 않네요. 지금 대표팀에 있는 해외파 어린 선수들도 자존심이나 화끈한 성격이라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는 선수들인데, 거기에 고대시절부터 정말정말 유명했던 이천수의 자존심&경쟁의식이 충돌이라도 하면 지금 대표팀에서 그걸 누가 추스릴 수 있겠습니까? 이천수가 현 소속팀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진득하니 보여주면 혹시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당장 무슨 급한 대회가 있는 것도 아닌데 지금 당장 부를 필요가 있나 싶네요.

21	비공개 손님 … 2011-03-29 09:16:43
	19 // 윤빛가람도 국내에 존경할만한 선수가 없다고 언론에서 싸질렀죠. 진실은 모릅니다.

22	비공개 손님 … 2011-03-29 11:07:43
	기자들이 깐것도 많겠지만 네덜란드 진출하고 한국이 그립다고 질질 짜고 난리 피우고 국내에서 임의탈퇴하고 막 그런 행보 보면 기자들이 깐것을 논외로하고 정말 답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얘는 케이리그나 제이리그에서나 사기유닛으로 날라다녔지 해외에 진출해서는 완전 개버로우타고 한명도 못 제꼈습니다. 오죽하면 윙어가 한명도 못 제끼냐고 욕먹었겠나요 그리고 실력은 국내용인데 연예인들이랑 염문 이런 건 베컴급으로 난거 보면 얘는 확실히 정신상태조차... 아 물론 염문 이런 거 나도 상관없습니다. 잘하기만 한다면요 근데 실력에 비해 염문만 너무 뿌리고 다녔죠. 얘 국대 오면 지금 얘 컨트롤할 수 있는 선수 있나요? 주장완장 물러받은 박주영? 택도 없죠 조광래가 팀 분위기 해칠 선수 부를 거 같진 않습니다 유병수도 이제 영영 바이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