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파울로 엔리케 리마의 동료이자 브라질의 신성이라 불리는 네이마르 역시 두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는 여전히 첼시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빅클럽의 관심도 받고 있습니다.
인테르의 레오나르도 감독은 인테르가 아르엔 로벤, 리오넬 메시와 같은 복잡하고 어려운 이적보다 자신의 후배들이기도 한 파울로 엔리케 리마와 네이마르 그리고 이들과 함께 브라질의 최고의 전력이라 평가받는 상파울루의 루카스 다 실바의 영입을 원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사고있는 샬케04의 수문장인 마뉴엘 노이어가 자신의 고국에서 뛰는 것과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것에 대한 고충을 표출하였습니다. 그는 굳이 자신의 고향과 같은 곳을 떠나야 하는 이유를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레버쿠젠의 레네 아들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꿈의 클럽이자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이라고 밝혀 그는 여전히 자신이 올드 트래포드에 대한 관심이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프랑스의 전설적인 인물로 남겨진 지네딘 지단이 여전히 현역으로 소속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의 생활을 그리워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현역선수시절이 모두 생생하게 기억할만큼 멋진 날들이었다고도 표현하였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이 팀의 스타 플레이어들을 잡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최근 프랭크 리베리와 아르옌 로벤 등 공격수들의 연쇄 이적설과 부진한 성적탓에 뭇매를 맞고 있는 뮌헨은 공격적인 투자로 다시 챔피언의 위용을 되찾기 원합니다.
또한 뮌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헌신적인 플레이어인 박지성의 영입에도 관심을 나타냈으며 그들은 여전히 소속팀과 재계약이 더딘 박지성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리몸으로 알려진 오언 하그리브스가 팀이 자신을 놓치더라도 이해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는 여전히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자신에게 자신감을 주고 있으며 동료들의 응원을 받고 있지만 팀이 자신을 방출하게 되더라도 섭섭한 감정은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로마의 다니엘레 데 로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라사나 디아라 그리고 에버튼의 잭 로드웰을 오언 하그리브스의 대체자로 지켜보고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이브라힘 아펠라이가 올 시즌은 스페인에서의 생활에 적응하는중이라고 밝히며 다음 시즌에도 캄프 누에 남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인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이탈리아 무대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의 재복귀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마스체라노가 알렉스 퍼거슨의 영입계획에 포함되어있으며 웨스트햄시절부터 지켜봐온 선수임을 밝혔습니다.
토튼햄 핫스퍼의 해리래드냅 감독은 최근 잦은 필드 교체아웃으로 불만을 야기한 라파엘 반 데 바르트와의 불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가대표에 소집중인 반 데 바르트와 전화통화내용을 밝히며 그는 프로이며 대표팀경기가 끝나는대로 화이트하트레인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버튼의 미켈 아르테타가 레알 사라고사로의 이적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프리메라리가에서 강등권에서 고군분투중인 레알 사라고사가 팀의 잔류가 확정되면 에버튼의 플레이메이커인 미켈 아르테타 영입을 타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블랙번 로버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인 페르난도 가고와 라울 알비올 영입을 타진하기 위해 스페인의 마드리드로 갈 것입니다.
또한 블랙번 로버스는 맨체스터 시티의 션 라이트 필립스와 토튼햄 핫스퍼의 니코 크란차르 그리고 리버풀의 조 콜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이클 오웬을 영입하며 팀 전력의 상승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디네세가 최근 이적설에 휘말려있는 주축 선수들의 이적설에 함구령이 내려졌습니다. 우디네세의 단장인 지노 포조는 팀의 주전선수들인 괴한 인러와 알렉시스 산체스 그리고 크리스티안 자파타 등 선수들의 끝없는 이적설에 대꾸할 가치도 없으며 신문들이 밝혀내는 소식에 비해 이들을 영입하기위해 우디네세에 접촉한 팀은 단 한팀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팀 선수들의 이적설보다는 현재 치뤄지는 리그경기에만 집중해야한다고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웨인 루니와 치차리토 그리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와 함께 공격루트를 이끌어줄 선수를 찾고 있으며 그는 아스톤빌라의 애슐리 영과 웨스트햄의 칼튼 콜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발렌시아소속의 후안 마뉴엘 마타 선수가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스페인 국적의 마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다비드 비야와 다비드 실바가 떠난 발렌시아의 순위권 수성에 엄청난 공헌을 하고 있으며 아스날 역시 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아스날이 토마스 로시츠키와 작별을 할 지 모릅니다. 아스날은 피치에서보다 부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로시츠키를 보내고 공수에 능한 우디네세의 미드필더인 마우리시오 이슬라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 그의 몸값은 900만 파운드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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