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미드필더 다니엘레 데 로시 측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올 여름에 1,800만 파운드(약 331억 원)에 이적할지의 여부를 타진했답니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은 이탈리아의 마리오 발로텔리의 행동거지에 인내심을 잃어 그를 내보내고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데일리 스타)
맨유는 16세의 칠레 스트라이커 앙헬로 엔리케스를 300만 파운드(약 55억 원)에 데려올 예정입니다. (미러)
아스톤 빌라에서 뛰고 있는 31세의 수비수 리처드 던은 팀으 코칭스태프와 그라운드 밖에서 언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리버풀과 맨유가 그를 노리기 시작했습니다. (메트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아브람 그랜트 감독은 선더랜드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안톤 퍼디넌드의 재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는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우루과이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데려올 수 있는지 문의했답니다. 카바니는 4,000만 파운드(약 735억 원)의 몸값이 매겨져 있고, 맨유와 맨시티에서 영입을 원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에서 임대되어 있는 미드필더 알베르토 아퀼라니의 에이전트는 아퀼라니가 올 시즌이 끝나면 유베로 완전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미러)
토트넘 홋스퍼는 1,250만 파운드(약 230억 원)로 평가받는 26세의 에버튼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의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리버풀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는 24세의 윙어 매튜 자비스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메트로)
레알에서 뛰고 있는 26세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는 구단 측에 자신을 경기에 내보내든지, 아니면 방출할지의 여부를 결정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맨유와 토트넘이 부쩍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미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19세의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아버지는 에릭센이 아스날과 리버풀, 첼시로의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보도되었는데도 잉글랜드로 진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메트로)
토트넘과 리버풀, FC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에 남미 최고의 유망주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 19세의 리베르 플라테 미드필더 에릭 라멜라의 영입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예정입니다. (메트로)
터키의 갈라타사라이가 맨유에서 뛰고 있는 29세의 폴란드 골키퍼 토마쉬 쿠쉬착을 영입하고 싶어합니다. 쿠쉬착은 맨유에서 떠나기를 원한답니다. (데일리 메일)
풀럼은 볼튼 원더러스와 에버튼을 제치고 플리머스 아가일에서 뛰고 있는 17세의 수비수 잭 스티븐스를 데려올 것이 유력합니다. (데일리 메일)
웨스트햄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으면 맨시티에서 임대해온 30세의 왼쪽 수비수 웨인 브릿지의 완전 영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더 선)
1,500만 파운드(약 276억 원)로 평가받는 베르더 브레멘의 브라질 플레이메이커 디에구 히바스 자 쿠냐 '디에구'는 리버풀이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서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위건 애슬래틱이 칼라일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스트라이커 프랑수아 조코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조코는 10만 파운드(약 1억 8,000만 원)의 이적 허용 조항이 걸려 있으며, 챔피언십을 비롯해 스페인의 여러 구단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빌라가 인테르 밀란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23세의 케냐 미드필더 맥도널드 마리가의 영입전에서 앞서 있답니다. (토크 스포츠)
아스날이 헤르타 베를린에서 뛰고 있는 15세의 수비수 레안데르 지마노가 지난 2월의 입단 테스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그를 22만 파운드(약 4억 원)에 데려오기로 합의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바이에른 뮌헨이 뉴캐슬에서 뛰고 있는 25세의 왼쪽 수비수 호세 엔리케의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맨유와 리버풀, 밀란도 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답니다. (토크 스포츠)
볼튼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노리는 카디프 시티와 29세의 풀백 일로이드 사무엘의 임대를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볼튼은 사무엘의 완전 이적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미러)
OTHER GOSSIP
후스 히딩크 감독이 터키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날 것이라고 언급하자 첼시가 팀으로의 복귀 가능성을 생각하며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더 선)
빌라의 제라르 울리에 감독은 2주 전에 수비수 제임스 콜린스와 리처드 던이 코칭스태프와 언쟁을 벌였다는 소문이 돌자 팀의 징계 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아스날의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맨유에 1경기 덜 치른 상태로 승점 5점이 뒤져 있는데도, 결국에는 자신들이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스타)
북아일랜드의 짐 매길턴 감독은 지난 2009년 4월에 자신을 감독직에서 경질한 입스위치 타운과 보상금 지급을 둘러싼 소송을 마무리지은 후 입스위치 측이 논쟁을 불필요하게 질질 끌어왔다고 비난했습니다. (미러)
라파엘 반 데 바르트는 토트넘의 해리 레드냅 감독이 갈수록 자신을 교체 선수로 출전시키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반 데 바르트는 네덜란드 대표팀 명단에서 탈락한 이유로 최근 열흘 간 부상으로 결장한 것이 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울브스의 믹 맥카시 감독은 자신들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더라도 다음 시즌 역시 팀의 감독직으로 남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데일리 스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네덜란드 공격수 디르크 카윗은 오는 2014년에 만료되는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더 선)
맨시티는 바르샤에서 뛰고 있는 27세의 브라질 풀백 다니 아우베스를 데려오려 했지만 무산된 것 같습니다. 아우베스가 바르샤와 3년 재계약에 서명했기 때문입니다. (미러)
AND FINALLY
웨일스 대표팀의 개리 스피드 감독은 오는 토요일에 있을 잉글랜드와의 유로 2012 예선전을 앞두고 2010년 미스 웨일스로 뽑힌 코티네이 해밀턴 씨에게 선수단에 국가(國歌)를 가르쳐 주는 일을 도와 달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영국 체육부의 휴 로버트슨 장관은 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 입석을 재도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힐스버러 참사가 터진 후 를 통해 경기장에 입석이 폐지되어야 한다고 권고한 지 21년 만의 일입니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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