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강한 센터백인 네벤 수보티치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는 수보티치가 장기적으로 리오 퍼디난드와 네마냐 비디치의 대체자로 보고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코치인 에릭 스틸이 퍼거슨의 지시에 따라 에드윈 반 데 사르의 대체자로 점찍어둔 렌 아들러와 마뉴엘 노이어의 기량을 체크하기 위해 독일로 떠났습니다.
반 데 사르가 직접 후계자로 지목한 스테켈렌부르흐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기에는 기량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냉혹한 판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잉글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시즌 리그 타이틀과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트로피 획득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영입루트를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퍼거슨은 현재 팀의 노장급 선수인 라이언 긱스와 폴 스콜스를 대체하기 위해 가레스 베일과 애슐리 영 등을 노리고 있으며 여전히 팀의 리빌딩을 위해 이전과 다른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것이라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의 스타인 웨인 루니의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웨인 루니가 자신은 여전히 올드 트래포드만이 자신이 머물 곳이라며 최근에도 이적설을 직접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볼튼의 윙어 이청용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지능적인 윙어인 그는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시즌을 짜릿한 활약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오웬 코일 감독과 서포터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청용은 뉴캐슬 외에도 아스톤 빌라 선더랜드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또 다른 리버풀맨인 제이미 캐러거가 최근 팀에서 활약의 시동을 걸고있는 앤디 캐롤의 데뷔골은 시간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카 이적설이 점점 수면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그를 가장 원했던 플로렌티노 페레즈 구단주조차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그의 거취에 대해 축구계엔 무슨 일이 일어날지 항상 알수없다라는 유보적인 자세를 취하여 점차 의혹이 증폭되고 있으며 최근엔 밀란의 옛동료인 젠나로 가투소가 카카의 산시로복귀에 적극적인 환영의사를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아스날이 몸값이 폭등한 볼튼의 개리 캐이힐의 영입을 접고 베르더 브레멘의 페르 메르테사커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선더랜드가 맨체스터 시티의 마이카 리차즈 영입을 재시도하려합니다. 그들은 대런 벤트를 팔고 여유로운 이적자금운용을 약속받았습니다.
첼시가 조세 보싱와를 내보내고 아약스의 라이트백인 그레고리 반 더 비엘을 영입하려 합니다. 반 더 비엘은 이미 소속팀과 대표팀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은 수비수입니다.
또한 방출명단에 올려진 조세 보싱와는 자신이 포르투갈의 집으로 돌아가고싶다고 밝히며 FC포르투와 스포르팅의 관심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노아의 수비수인 크리시토가 AC밀란으로의 이적에 가까워졌습니다. 그는 오래된 밀란의 수비진에 새로운 에너지를 넣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잡담 | 1154명이 읽었어요. 18.227.209.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