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1-18 23:21:37
	얘 해외리그가도 못넣었는데 아니 아예 출전도 못했는데 거기도 무덤인가요

2	비공개 손님 … 2010-01-19 00:31:04
	약팀이 강팀잡는 방법이 프리킥 득점과 중거리슛이라고 했는데 이외에는 역습도 있는데, 이걸로 보자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월드컵같은 토너먼트대회에 통할만한)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없었고 현재도 없기 때문에 역습전술의 방점으로 쓰지 않고 수비수 헤집는 역할을 주로 시키는 걸로 보입니다 이동국 말 많은데 그냥 제가 보기엔 국내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스트라이커인데 토레스나 드록바 수준에는 진짜 정말 잽도 안되니까 역습전술의 피니셔로는 원래 안되고 수비수 혼란걸기엔 위치선정은 괜찮은듯 한데 움직임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버리기 아까우니 허정무가 아쉬워서 계속 지랄하는 것 같아요 그냥 계륵임

3	비공개 손님 … 2010-01-19 01:12:58
	1///// 제대로 안읽으셧군여..... 일단 미들스브로 선수들도 이동국에게 공을 잘 주지 않앗을뿐더러 기회도 없엇구여...... 그리고 이동국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공격수이구..... 국대에서 타겟형 스트라이커는 무덤맞죠 이때까지 타겟형스트라이커 중에 성공한놈 진짜 몇못봄....... 다 자기들이 패스플레이 만들어 가면서 또 수비수들 따돌리면서 넣는건 많이봣어도 말이죠..... 뭐....... 허정무가 지랄하는건 걍 이동국이 싫어서인지 아님 그 능력은 보이는데 이동국 지가 잘 못쓰는게 보여서 그러는건지 알수도 없고 또 알빠도 아니지만..... 이동국 솔직히 그렇게 못한다고 볼수는 없다고 봄

4	비공개 손님 … 2010-01-19 01:43:38
	답1 // 뭐, 사실 그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반박하고 싶진 않지만, 이동국 스타일이 국대랑 안 맞는다는 것 같다는 의견에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뭐 할 말은 없네요... 가는 팀마다 다 못 했으면 진짜 못 하는 선수인데, 확실히 지난 시즌에서 이동국 선수는 잘했습니다.(리그 한정) 어떤 선수를 뽑든지 이동국보다 나은 공격수를 뽑기가 쉽지는 않다는게 현실이죠... 현재 국대 공격수에서 붙박이 공격수는 박주영 밖에 없는 것 같은데, 박주영이 원톱에 특화된 공격수가 아니라서 짝은 찾아야 하는데... 그나마 뽑을만한 선수는 이동국이랑 이근호 정도밖에 없는 것 같긴 합니다... K리그 시작하고 월드컵 전까지 진짜 대단한 공격수 하나 나오지 않으면 뭐...어쩔 수 없는거죠...

5	비공개 손님 … 2010-01-19 01:46:41
	답2 // 동감합니다... 이동국 선수가 K리그에서 망했으면 이런 논란이 없을텐데, 리그에서는 득점왕 먹었죠...(경제한파에 고환율로 외국인선수의 수준이 예년만 못 한 것도 영향은 있을지 모릅니다만...) 국가대표 공격수인데 K리그 최고 골잡이를 빼기도 애매한게 현실인 듯... (그렇다고 해외파로 주전을 꾸릴 수 있느냐면 그것도 아니구요...박주영 말곤 없으니...) 러시아 리그에서 신영록 선수가 부활하지 않는 이상... 이동국 선수가 국가대표 팀 컬러에 잘 적응하길 바라는 수 밖에 없네요...

6	비공개 손님 … 2010-01-19 05:39:58
	이동국도 리그에서 요번시즌에 어시 비스무리하게 많이 했는데 딴놈들이 더럽게 많이 날려먹음 얘는 근데 2006년도 이전에는 지금 비슷한 전술이었어도 완전 개쩔었는데... 그땐 진짜 페널티 근처에서 대충 차면 서프라이즈였음

7	비공개 손님 … 2010-01-19 08:35:51
	2003년부터 현재까지 이동국까 입니다. 열열히 A매치 이동국 선수 선발이 되면 망했다 , 왜 넣지 왜 대체 이동국을 쓰냐고 하면서 축구보던게 벌써 8년이나 지났네요. 2002년 히딩크 사단때에 습관이였던 움직임 없는 스트라이커라는 이유에 안정환 황선홍 최용수의 밀려 대표팀 탈락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때에 이동국 선수를 볼 기회가 없어서 저도 조금 아이러니 했었습니다. 그 후 이동국 선수가 상무 입대 후 경기를 보았는데 눈에 띄게 안움직인듯 했습니다. 그리고 득점 순위1위가 되고 언론과 감독들은 이동국 발전했다 이동국 움직임이 늘었다라는 말들을 보았을때 "전에는 그럼 얼마나 안 움직였을까" 예상이 되었습니다. 근데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그렇게 움직임도 적은데 어떻게 골을 넣었을까 하는 호기심에 이동국 선수의 골장면들을 일일히 검색하고 보았습니다. 간단한데요 첫째는 고등학생도 넣을수 있는 패스로 인한 득점 사실 이 능력은 패스한 사람이 더 뛰어나다 생각들고 두번째는 로또슛인데요 계속 슛을 어느 위치에서든지 해서 들어가는 방법인데 이것이 이동국 선수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이동국 (*일명 빠) 팬들은 문제점이 뭐냐면 이동국 선수의 슛팅하고 골만 본다는 점입니다. 전혀 그 경기에 대해 보질 않습니다. (특정 축구 전문 사이트 눈팅 경험 싸xxx) 그래서 저 첫번째 방법도 안되고 두번째 방법도 안되면 팀플레이를 안좋게 만들기 때문에 어떤 스트라이커도 욕 먹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이동국 선수는 더 욕 먹는게 움직임도 없는 것과 창의성이 없는 것등이 기본적으로 깔고 들어가는 선수라 더 먹게 되죠 근데 이런때에 이동국은 갑자기 말도 안되는 골로 많은 정체성의 혼란을 줍니다 그리고 무조건 이동국에 맞춰야 한다 그러면 짱이다 이거는 정말 동빠는 신도 못 거둔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무조건 이동국에 맞춰야 한다는건 이동국만 막으면 이긴다는 것이며 이동국 선수는 집중적으로 안 막아도 막는 것 보다 못 합니다 미들즈브러에서 선수들이 이동국한테 기회를 안 주었기 때문이란 말과 미들즈브러 미드필드가 문제라는 동빠 사이트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었죠 다우닝이 이동국 선수에게 완벽한 찬스 그러니까 발만대면 들어가는 골 찬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동국은 날려버렸죠 저는 이러면 나쁘게 들릴지 몰라도 동빠들이 너무 개념없는 것에 대해서도 화가나 있어서 이동국 선수가 골을 날려버리니 내 말이 맞지? 라는 생각과 욕도 조금 했었습니다. 그리고 미들즈브러 다음 경기때에 이때는 우려하던 일이 일어 났습니다. 이때에도 다우닝 선수가 이동국 선수에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 주었습니다.(검색하면 나옴) 물론 이골도 이동국 사전에 있는 당연한 골 루트 였고 고등학생이 아닌 초등학생 6학년이 발만대면 넣는 골 이었습니다. 하지만 못 넣었습니다(이 경기 끝난뒤 EPL 최악의 스트라이커 11 당첨 한국에서는 사자왕? 품바겠지 그리고 다른 EPL 삽질 스트라이커들에게 이동국이라는 별명이 생김 예:야쿠부>야동국 오웬>오동국) 삽질 한 뒤 다우닝이 사우스 게이트 감독에게 화를 냈습니다. 내용은 몰라도 딱 누가봐도 알아 들었죠 (왜 저런 새끼를 사왔어, 저새끼 못하는것좀 봐봐, 저새기 빼라고 , 저새끼는 안되) 하지만 사우스 게이트는 이동국을 신뢰하고 다음 경기 컵대회 선발과 교체 출전을 꼭 시켰습니다. 결과는 무득점 그리고 K 리그 복귀 리그 전경기 출장 득점 2점(PK) 요세는 이동국 득점왕이다 뭐다해서 움직임이 달라졌다 개소리 입니다.. 이동국이 움직임이 달라졌던건 2003년도 이고 전혀 발전 안되었습니다. 요근래 A매치 유럽파와 같이 뛰는걸 봐도 보입니다. 스트라이커가 패스를 예측하고 (박지성 이청용의 패스) 몸이 움직이질 않습니다. 그러니 박지성이나 이청용이 볼을 주면 늦게 반응하기 때문에 볼을 만질수 없고 기회를 만들수 없는 것이지요. 그러다 어쩌다 볼을 잡게 되면 예전부터 습관이던 로또슛을 날리지요 로또슛인지 어떻게 아냐 이동국 선수 슛할때 시선보면 압니다. 눈은 땅에 있는데 슛을 한뒤 골이 들어가면 그제서야 로또 당첨된것 처럼 반응하죠.(근데 이것이 8년 동안 해온거라 골기퍼 눈속임은 아님) 그래도 지금 타겟형? 스트라이커가 믿을 만한게 이동국 뿐이니 이동국을 믿자 이런말이 있는데 이동국이 월드컵가면 자신한테는 좋겠지만 장담하는데 경기 망칠게 뻔합니다. 아르헨티나 그리스 나이지리아 수비수들이 병신은 아니니까... 허정무 감독이 이동국 선수한테 득점을 기대하고 기회를 계속 주고 있습니다만 정말 자신이 월드컵에 가고 싶다면 정말 더 노력해서 이왕 가는거 잘해주었으면 합니다.

8	비공개 손님 … 2010-01-19 08:46:04
	미들스브로때 공을 안주다니..팀이 강등권가느냐 마느냐 하는 팀인데 그딴 생각을 할 수나 있을런지..-_- 2006 부상당하기 전엔 잘했는데 그후론 시망이 확실함

9	비공개 손님 … 2010-01-19 09:05:52
	그러니까 그냥 알아서 다 하시는 안정환형님 뽑으면 해결.

10	비공개 손님 … 2010-01-19 10:25:24
	ㅇㅇ

11	비공개 손님 … 2010-01-19 10:40:35
	중앙에 저색히들 뭐야? 왜 대쉬 안해? 왜 기어다녀?

12	비공개 손님 … 2010-01-19 10:51:53
	나 경기 보면서 답 10 장면 보고 깜짝 놀랬는데... 저건 좀 그렇지 않나요 기껏 옵사 뚫었는데 ..

13	비공개 손님 … 2010-01-19 10:53:21
	슈팅하기엔 공이 느려서 스텝보다 볼이 뒤에 있네요. 가운데로 밀어주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들어와줘서 별 수 없이 볼 돌린듯.

14	비공개 손님 … 2010-01-19 11:21:23
	그냥 ㅁ 눌러야 되는데 빗나가서 ㅇ 누른거

15	비공개 손님 … 2010-01-19 11:28:30 x
	/14 정답이네요 ㅋㅋㅋㅋ

16	비공개 손님 … 2010-01-19 11:35:53
	답14 // 대박~^^ 하하

17	비공개 손님 … 2010-01-19 11:37:52
	답9 // 아...안정환 요즘 잘 하나요? 차이나 슈퍼 리그는 볼 기회가 없다보니;;; 진짜 이동국 대신 안정환 뽑아보면 안 될까 라는 생각은 저도 많이 하는 편이라서요... 안정환 투입!!! 과 이동국 투입!!! 지켜보는 입장에서 느낌이 확실히 다른데 말이죠;;; (2008년 전반기엔 수원에서 서동현 교체 투입!!! 이것만봐도 한골 나올거란 기대감이 들었는데...요즘은 막장된 듯...)

18	비공개 손님 … 2010-01-19 12:21:54
	[리플17]안정환님도 짱깨리그에서 벤치만 존나 달구고 있다던데 t.t 한국 축구 싹수 보이는 타켓형 스트라이커 없어서 월드컵 가도 JM이네요 ㅠ.ㅠ

19	비공개 손님 … 2010-01-19 12:23:58
	영국에선 선수들이 공을 안 줬고, 독일에선 감독이 기회를 안 줬고.. 참나 말이되는 소릴 해야죠 그냥 못해서 그런겁니다 동빠들은 무슨 동궈를 중심으로 축구판을 돌리는데 넌덜머리 납니다 이글 본문 링크글도 그냥 그런 글이예요 국내 국대 스트라이커가 한번씩 다하는 득점왕 한번 했다고 동빠들 스믈스믈 나오는데 월드컵이 끝나봐야 하아~~~ k리그 득점왕은 아시아용이구나 할끼야

20	비공개 손님 … 2010-01-19 18:21:42 x
	칸나님의 무한한 까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21	비공개 손님 … 2010-01-19 19:20:22
	아시아용 타령하는것도 웃긴게 우리나라가 무슨 정기적으로 유럽이랑 남미랑 매번 붙어서 A매치 1년에 20번 이상하는것도 아닌데..-_- 걍 양민학살이라 말하면 될 듯.

22	비공개 손님 … 2010-01-20 00:29:51
	우리나라에 유럽용 스트라이커는 그나마 박주영 뿐... 근데 허정무가 박주영을 원톱으로 쓰지 않는 한 같이 발맞춰 줄 사람은...

23	비공개 손님 … 2010-01-20 02:31:37
	박주영도 "프랑스리그" "중상위권팀" "풀타임주전" "스트라이커"로 뛰면서 작년에 다섯골 넣었다는...

24	비공개 손님 … 2010-01-20 02:37:27
	답23 // 근데 사실 박주영이 FC서울에서 뛸 때도 그렇게 골을 많이 넣진 않았어요... 골대 맞춘게 좀 많긴 했습니다만...(한경기에 두세번씩 맞추기도 하고;;;) 초대박 스트라이커까진 아님. 아직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