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공개 손님 … 2010-01-15 23:34:39
	얼굴이 잘생겨서 그런듯

2	비공개 손님 … 2010-01-15 23:47:42
	살다보면 이유있으면 있는대로 까고 없이도 그냥 까이는 새끼들 잇죠 주변에 이동국이 그런 부류인듯...

3	비공개 손님 … 2010-01-15 23:48:55
	이유없이 까는거면 그냥 이유없이 재수없어서 깐다고 하면 될것인데 이유없이 까면서 이유 갖다붙이려고 하니까 존나 좀 꼴보기 싫더라구요.

4	비공개 손님 … 2010-01-16 00:01:35
	이동국 까는게 골 못 넣어서 까는건데 그러면 또 K리그 득점왕인데? K리그 안봄? 이러고 아 그 골이.. A매치 말하는건데 그러면 또 다시 기회 잡은거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뽑혀도 출전시간 보장안됐는데? 이러고 그래서 결국 ㅇㅇ 나 이동국 그냥 깜 난 잠비아 국대 원톱(위터레흐트 소속)보다 움직임이 4배이상 떨어지는것보고 깜 그럼 그 경긴 미드필더에서부터 받쳐주지 못했음? 축구 볼 줄 암?ㅋ 이럴것이므로 역시 그냥 이유없이 깜

5	비공개 손님 … 2010-01-16 00:04:22
	근데 사실 이동국은 그냥 지 실력대로 축구만 쳐하는 일개 선수이므로 까고자시고 할 필요없고 그 빠들을 까야함

6	비공개 손님 … 2010-01-16 00:04:55
	지금 대표팀에서 A매치때 골 제대로 쳐넣는 공격수 얼마나 있다고...

7	비공개 손님 … 2010-01-16 00:08:30
	골을 넣으라고 대표팀에 끼워준 놈이 골을 못 넣으니까 욕쳐먹는건 당연한거지 '다른 애들도 못 넣는데'이러면서 피해가려고 하는 것부터 잘못된 게 아닌가 싶네요. ^^;; 그럼 전 무서워서 이만;

8	비공개 손님 … 2010-01-16 00:10:23
	다른 애들도 못넣는데로 피하는게 아니라 다른애들도 못넣으면 당연히 그 중에 넣을 확률 높은 좆밥을 뽑는게 당연한거 아닌가라는 말임. 이근호 골 못넣어서 존나 욕쳐먹어도 계속 뽑아서 넣는건 그나마 넣을 확률 높으니까 계속 넣는거랑 비슷한 이치 아닌가.

9	비공개 손님 … 2010-01-16 00:50:03
	이동국까들이 이동국을 계속 대표로 승선시키는걸로 까는지 모르겠으나 일반축구팬입장에서는 대표로 뽑았으면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까는거임.골을못넣으면 골찬스를 만들어주거나 경기를 풀어야할진데..수비수나 미드필더에게 골넣어라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센터포워드가 제 역할 못하는데 한국선수중에 그나마 나으니 까지마셈 이건 아닌거같음. 아직 섣부른감도 있지만 본선에선 좋은 모습보여주길... 그리고 옛날부터 포워드는 다른포지션에 비해 더많이까임.황선홍도 막판에 활약못했으면 지금도까이고있을듯...

10	비공개 손님 … 2010-01-16 01:11:03
	동궈를 볼때마다 미들스브로 첫경기에서 골대 맞추지말고 골이 들어갔더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자꾸 듭니다 미들스브로 괜히 갔어 ㅠㅠ 괜히 가서 까일거리만 더 만들어왔어 ㅠㅠ

11	비공개 손님 … 2010-01-16 01:28:41
	사람들은 이동국을 까는 이유는 과거에 이미 수없이 까왔는데 이제와서 잘한다는 소리 하면 그동안 까왔던게 미안해지니까 무조건 뭉개고 까버리는 것임. 황선홍도 그랬는데 이동국이 까이기 시작하면서 황선홍 까던게 잊혀졌음. 이동국이 2006년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에서 구해냈음에도 부상으로 본선에 못나간 후 수술받고 영국에서 죽쑨후 다시 한국 돌아와서 득점왕 먹고 국대에 들어온건데 이런거 다 잊고 동국이 까는 애들은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것임. 미들스브러에서 죽쑨것도 그당시 미들스브러 투톱은 꽤 수준급이어서 주전으로 뛸 가망이 없었고 출전시간이 꽤 짧았던 점을 생각하면 정말 운 없는 선수임.

12	비공개 손님 … 2010-01-16 01:29:34 x
	까는데 이유가 필요함?? (일단 저는 이천수, 이동국 팬이라.. 할말은 아니지만..) 까는데는 이유가 없음 깐다고 발끈할 이유도 없음. 그리고 까일만함. 왜? 역대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중에 안까인 선수 없음. 이동국이라고 안까이는게 말이됨?? 여지껏 다 까였는데. 홈런왕 유상철, 동남아시아용 최용수, 다리꺽인 황새 황선홍 등... 그냥 까는거임. 이유따윈 없음. 그리고 K리그 최고 스트라이커는 이동국이라고 생각하지만. 까일 부분도 많다고 생각함. 그중 가장 큰 이유는 쉬운골 못넣고 어려운골 넣음.

13	비공개 손님 … 2010-01-16 01:55:20
	최용수 황선홍이 뒤지게 욕먹던 시기에도 이동국보단 훨잘했고 이동국처럼 오랜기간 욕먹지도 않았음 굳이 이동국하고 실력과 욕으로 비교할 옛스트라이커 찾는다면 김도훈정도 들이대야할듯

14	비공개 손님 … 2010-01-16 05:44:15
	국내용 국내용 까는데 2006월드컵 예선때 이동국만큼 잘 나가던 국내용은 없었죠 그땐 뭐 쏘면 골이고, 아니면 골대맞고, 오프사이드로 판정난 것들도 수준 낮은 동남아 부심들이 온사이드인데 지랄깐 것들 졸라 많고, 아드보카드는 이동국에 전폭적인 신뢰를, 그리고 좁밥 베어벡이 조재진을 밀었죠 이동국이 부상 당해서 결국 허무하게 대신 조재진이 그 자리를 메꿨지만 나름 졸라 잘 나가던 김두현도 부상크리 맞고 몇주만 쉬고 다시 나와도 경기력 안 나와서 적응 못하는 리그인데 이동국은 뭐 십자인대 수술하고, 거기다 재활하느라 졸라 오래 쉬고, 그 리그에서 바로 주전 딴다는게 힘든 거 아니겠습니까 그 상태로는 K리그에 나와서도 적응하기 힘들판이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K리그는 검증이 되었으니 전폭적인 신뢰로 기다려주기라도 하지 영국에선 그래주지도 않을 거고, 본인도 심리적으로 쫓길거고 거기다가 이적료도 없었던가 그랬으니 감독들이 중용을 안함 언어,문화,현지적응 안되면 경기력도 안 나오는데 저런 완전치 못한 몸상태로 프리미어 리그에 갔다는 것도 그리고 정규리그에선 골을 못 넣고 골대만 졸라 맞추고, 맨유전에서도 심판이 페널티킥도 안 불어주고, 여튼 졸라 운 없고, 심리적으로 쫓기는 면도 많았죠. 그래서 K-리그로 리턴해서도 한동안 완전 개폐인이었고, 지금은 또 허접무가 까고 최강희가 감싸니까 더 동정이 가네요 2006년에 부상 당하기 전 국내득점 1위였고 A매치에서 득점 따라올 자가 없었고, 지금도 국내리그 득점 1위 아니었는지 A매치 4년만에 득점이라니 까는데 7경기고, 대부분 후반 교체출전이나 반쪽짜리 출전 그리고 아시아용이니 뭐니 까는데 애초에 이동국은 유럽팀과 성인팀 A매치를 뛴 시간 자체가 거의 없어서, 알수가 없음 그 안방에서 독일 3:1로 누르며 이동국골 넣었을 때 그 때 시점이 시간상으로 유럽과 성인a매치 2경기 될까말까(청소년시절 한경기 못 되게 뛴 것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제외하고 성인경기만) 허접무 이 새끼는 지 생명연장하려고 언론에다가 선수들탓 하는거 맘에 안듬

15	비공개 손님 … 2010-01-16 05:46:25
	지금도 기억 나는 건... 본프레레는 별거 없었는데 이동국 하나로 그나마 생명을 연장한 거고 아드보시절엔 일단 발에서 슛나가면 부폰이나 체흐도 막기 힘들 정도로 슛 쏴대던 이동국... 그때 국대경기 보면 제일 빛나고 기대감 가지게 만들던 선수

16	비공개 손님 … 2010-01-16 11:19:59
	그래봐야 이동국....

17	비공개 손님 … 2010-01-16 12:44:16
	이 글은 마치 '꼴리건 까지 마시죠?' 류의 글인거 같네요 그분은 아직 이글을 못보신듯?

18	비공개 손님 … 2010-01-16 12:44:40
	아 보셨네

19	비공개 손님 … 2010-01-16 12:57:15
	진짜 까는거 까진 뭐 각자의 느낌이 있으니까 다르다고 쳐도 좀 일관성있게 타당한 근거로나 깠으면좋겠음 골 한창 넣고 다닐때는 골밖에 못넣는다면서 까고 골 못넣으면 골 못넣는다고 까고 뭐 어쩌라는건지-_- 이동국 까는인간들중에 심지어는 헤딩못한다,체격이 외소하다는 글도 봤네요 ㅋㅋ

20	비공개 손님 … 2010-01-17 11:12:41 x
	국대라는놈이 득점왕도 한번 못했다고 까기에 보란듯이 득점왕하니까 이번엔 어시없다고 까고 그다음에는 양학이라고까고 ㅋㅋㅋ 이동국이 최근 국대에서 좋은 모습 못보인것은 사실이지만 하여튼 정말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듯.. 같은재능의 선수가 지금 나타났으면 훨씬 보호받았을 텐데.. 기구하고 처량한 한국축구의 아이콘같은 선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동국이 뽑히면 본선서 박주영이 선발로 못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부류가 가끔 있는데 최근 듣는 말중 가장 어이없는 말인듯. 흐흐

21	비공개 손님 … 2010-01-17 17:29:19 x
	안느란 인간 리플 다는 꼬라지는 지나가는 사람 보기에도 손발이 오그라드네..ㅉㅉ

22	비공개 손님 … 2010-01-17 18:21:05
	독일 분데스리가 브레맨 6개월 리그------------------------------0골 영국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 1년 4개월 리그--------------------0골 2007아시안컵 5경기출전----------------------------------------0골 파라과이전----------------------------------------------------0골 호주전--------------------------------------------------------0골 한일올스타전--------------------------------------------------0골 덴마크전------------------------------------------------------0골 세르비아전----------------------------------------------------0골 잠비아전------------------------------------------------------0골 21골로 K리그 득점왕 그러나....... 정규리그 2,3,4,5위한 포항,서울,성남,인천에게 리그----------------0골 어시스트------------------------------------------------------0 컵대회 3번출전 -----1골 제주 경남 부산.... 그냥 이거면 끝나는데 뭔 말이 더 필요하지 이해가 안간다 정말 k리그 득점왕 이딴건 사실 이름좀 있는 스트라이커면 아무나 하는거야 그냥 이동국 수준은 여기 나열된 선수들 중에서도 하위권인거야 그냥 그거라고 http://ko.wikipedia.org/wiki/K-%EB%A6%AC%EA%B7%B8_%EC%97%AD%EB%8C%80_%EB%93%9D%EC%A0%90%EC%83%81

23	비공개 손님 … 2010-01-18 00:54:32
	총 64경기에서 22골 6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입니다. 64경기를 중요한 경기와 안 중요한 경기로 나눠서 분석해보겠습니다. (1)중요한 경기 - 중요한 경기의 기준은 그 경기가 피파 랭킹에 영향을 많이 주거나, 군대 면제 등 동기 부여가 되는 것입니다. 월드컵(98년) 1경기 - 노포인트(원정) 월드컵 지역예선 8경기 - 5골 1어시스트(P.K 1골)(홈: 3경기 3골 원정: 5경기 2골 1어시스트) 아시안컵 10경기 - 10골 1어시스트(제 3지역) 골드컵 4경기 - 1골(원정) 아시안컵 지역 예선 1경기 - 노포인트(원정) 98년 아시안게임 6경기(98년까지는 아시안게임이 a매치) - 1어시스트(원정) 아시아권은 초토화, 게다가 중요한 지역예선이나 아시안컵에서 엄청난 활약 해줌~ (2)그저 그런 경기 총 34개의 평가전(동아시아 대회 포함)을 치른 이동국이 기록한 공격포인트 = 6골 3어시스트 이것을 비아시아와의 평가전과 아시아와의 평가전으로 나누겠습니다. 평가전 23경기 = 비아시아권 호주 1골(P.K), 나이지리아 1골, 우루과이 1어시스트, 독일 1골, 세르비아-몬테네그로 1골, 크로아티아 1어시스트, 멕시코 1골, 앙골라 1어시스트 홈 10경기 3골 1어시스트 원정 13경기 2골 2어시스트 평가전에서 비아시아권 팀이랑 할 때 오히려 골을 더 많이 넣었습니다. 평가전 11경기 = 아시아권 바레인 1골(홈 6경기 1골, 원정 5경기 노포인트) 또다른 기록 분석 22골 중 페널티킥은 2골 비아시아와의 경기가 27경기 원정 경기 45경기(15골 5어시스트), 홈경기 19경기(7골 1어시스트) 선발 출장 47경기 = 22골 5어시스트 비선발 출전 17경기 = 어시스트 1개

24	비공개 손님 … 2010-01-18 03:20:23
	이근호여(핀트나감)

25	비공개 손님 … 2010-01-18 14:57:57
	딱 신태용 김도훈급 선수네요 스게에서 이렇게 리플줄줄이 달릴애는 확실히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