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는 분명 천재가 확실하다.
2. 근데 분명 존나 게으를거 같다.
약간 라뱅처럼 보이는[자기 스타일 혹은 수준에 만족해서 발전이 더딘] 타입이 아닐까 싶은데요. 실제로 그의 성격은 어떨까요?
일본에서도 적응이 어려운거 보면 역시 한화로 복귀할 내년이 한화 대권도전의 마지막 해가 아닌가 싶네요
류현진-박찬호-쩌리들[양훈 안영명 김혁민 안승민 장민제]
중간은 유원상 신주영 정재원 박정진등[차마 마일영은 못적겠단 톤으로]
타자를 가르시아+3루용병정도로만 잡을 수 있다면
포수-채고의 포수[사실 포수용병이 젤 시급하다. 어쩐지 류딸은 용병이 포수봐도 마우어의 리드대로 던졌을 뿐입니다. 이렇게 말할듯]
1루-김태균
2루-한상훈[사실 정원석이 여길 볼 수 있으면 베스트일텐데... 3할도 2루수로 쳤잖아?]
3루-용병
유격수-이대수
지명-장성호
좌익-최진행
중견-강동우[언제까지 마흔살 다되가는 1번타자 쓸거냐 한화 시팔 이럴바엔 데이비스 데려와]
우익-가르시아
이정도라면 뜬금포 있는 매력적인 팀이 될텐데...........
투수가 터질지 안터질지는 가봐야 아는거니깐... 99한화도 투수는 그다지였는데 뭐...
삼성한데 두경ㄱ 연속 좆발리고 난 뒤 신세 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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