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인상은 개꿀잼이네요.
PvE는 파티플레이로 파밍하는 재미가 괜츈합니다.
다크존은... 정말 공 많이 들인 티가 나더라구요.
플레이어들 막 돌아다니고 아이템 먹은거 탈출시키려고 난리치고...
실수로라도 유저를 한번 맞추면 로그가 되는데 이때는 안죽으려고 무던히 애쓰게 됩니다.
넷이서 총알 다 떨어질때까지 PK하고 시간동안 안걸리고 살아남아서 돈도 많이 벌었네요.
다크존은 아직도 룰을 모르겠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컨텐츠의 한계가 보인다는 점.
데스티니류의 게임이지만, 현실을 바탕으로 하는만큼 기괴한 보스스테이지를 만들기도 어려울테고..
그러다보니 컨텐츠의 한계가 너무 빨리 올것같아 우려가 좀 되네요.
저희는 첫날 플레이인데도..
-메인미션 2회 클리어(노멀/하드)
-사이드미션 4회정도 클리어(메디컬 중심(현재 메디컬만 열려있음))
-기지에서 메디컬 업글 1회(가 베타 컨텐츠 끝)
하고나서 할수있는게 없어서(!) 다크존에서 좀 놀다가
무한 PvP해봅시다 하고 PvP하고 플레이 마무리 지었네요.
결론은 샀으니까 달리긴 할텐데 후반컨텐츠 어찌 만들어놨을지 걱정된다라는 점과..
협동플레이가 너무 강력해서 혼자서 할수있는 게임 같아보이지는 않는다? 정도의
느낌이네요.
아직까지는 반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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