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공유 할 갓겜은 Big Pharma
제약회사 타이쿤입니다.
말 그대로 별의 별 약효가 있는 약을 만들어서 파는 건데요.
재료도 탐험가들 갈아서 발견해와야하구
기계들도 과학자들 갈아서 열심히 발명해야 합니다.
이렇게 재료와 기계가 구해지면 치료제 레시피들이 있는데요.
이걸 보고 어떤 재료를 이용해서, 어떤 농도로 만들어서, 어떤 촉매를 첨가한 다음, 어떤 필수 공정을 거쳐서, 그 후에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는 농도로 만들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포장 후 판매합니다.
위의 내용은 뭐 레시피에 다 나와있는 거구영.
저거 만드는 기계 공정 배치나 기계 돌리는 순서에도 신경을 써야합니당.
안 그러면 나중에 꼬여서 부작용 떡칠의 개씹병신같은 똥물질이 나오거나 물건을 만들어놓고도 팔지 못하거나 팔아도 생산비가 더 비싼 ㅈ같은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혼자만 하면 재미없을 테니까 경쟁사들이 난이도 별로 점점 추가되는데요.
나중에 높은 난이도에서는 경쟁사들도 존나 많은데 얘네가 쉬지 않고 특허 걸어대서 플레이어를 엿먹입니다.
플레이어가 그렇게 엿먹다가 나중에 실력이 높아지면 똑같이 특허를 이용해서 AI들에 빅엿을 선사 해 줄 수 있습니다.
타이쿤 중에서는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긴 한데
패치되면서 꽤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꼭 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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