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치 폰들중에 무엇을 살지 고민 많이 하시더라구요.
먼저 이 세가지 폰은 모두 5인치대 스마트폰으로
갤럭시노트2가 5.5인치,
옵티머스뷰2가 5인치,
베가R3가 5.3인치입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갤럭시노트2와 베가R3의 경우는 가로가 더 긴 16:10, 16:9의 비율이구요.
옵티머스뷰2의 경우는, 옵티머스뷰1과 같이 4:3비율로 되어있습니다.
옵티머스뷰2는 비율로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기존에 스마트폰에는 존재하지 않는 비율입니다.
4:3 비율은 아이패드의 비율로서, 패드의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옵티머스뷰가 4:3 비율을 채택한 것은 책과 같은 기능으로,
문서작업에 최적화 하기 위한 비율을 채택한 것입니다.
책이 보통 4:3 비율로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따라서 옵티머스뷰와 뷰2는 문서작업, e-북, 웹툰, 사진과 같은 기능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해요.
그렇다고 다른 기능들이 불편하냐...그건 아닙니다.
오히려 위 이미지처럼 비율이 다른 이미지나 영상을 볼 경우에는
옆이나 위쪽에 테두리가 좀 나오긴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 처럼 세 폰을 비교했을 때, 화질은 옵티머스뷰2가 가장 좋습니다.
선명도와 가독성이 좋고, 밝기도 밝아서 야외에서도 더 잘보인다고 하는군요.
그 다음이 갤럭시노트2와 베가r3순서가 될 것 같은데요. 갤럭시노트2의 경우는 확실히 색감의 대비가 너무 강한 모습이 보이는 군요. 이미지가 자연스럽지 못한 느낌입니다. 차라리 베가R3가 나은것 같습니다.
인터넷 페이지로 비교해보면 확실히 표현이 됩니다.
옵티머스뷰2의 경우는 글자체가 변형되어져 있어서 좀 달라보이긴 하지만 같은 글자체로 놓고 봤을 때,
일단 화이트 색상은 가장 화이트 답게 표현하고,
상대적으로 갤럭시노트2는 약간 푸른빛을,
베가R3는 약간 노란빛을 띄네요.
가장 밝은 화면으로 설정해 놓고 촬영한 이미지라 옵티머스뷰2의 경우엔 사진으로 표현하니
오히려 너무 밝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실제로 보면 가독성부분에서 가장 뛰어납니다.
갤럭시노트2의 경우는 세로가 훨씬 길기때문에 웹페이지에서도 아래 글씨가 2-3줄 정도 더 보이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 페이지에 얼마나 더 보이는 가를 중요시 하는 분들에게는 좀더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역시 호불호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네요.
시야각에서는 옵티머스뷰2가 확연히 좋은 모습이군요.
저정도 위치에서 볼 일이 있겠나 싶지만 ㅋ 많이들 비교해 보시더라구요.
위 이미지들은 그립감을 비교한 것입니다.
갤럭시노트2와 베가R3는 비슷한 비율로 세로가 더 길기에
그립감에 대해 크게 의심하시는 분들이 없을테지만,
옵티머스뷰2의 경우는 가로가 더 넓은 비율로 그립감에 대해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실제로 옵티머스뷰1은 그립감 부분에서 말들이 많았었죠.
일단 세 폰이 보면 비슷해 보입니다.
갤럭시노트2나 베가R3의 경우에도 여자가 한 손으로 모든 것을 하기는 버겁습니다 .
하지만 전작에 비해 베젤을 많이 줄여 그러한 부분들을 개선한 모습이구요.
옵티머스뷰2의 경우도 역시 전작에 비해 베젤을 많이 줄여 그립감을 높인 모습입니다.
실제로 드라마속 여주인공이 사용하는폰으로 등장하는데요..
그 장면을 봐도 그립감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군요.
일단 이 정도로 간단히 이미지로 비교해 보았구요. 기능적인 부분은 사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갤럭시노트2의 경우는 젤리빈을 탑재하였기 때문에 좀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사용할 것 같지만...
변화점이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옵티머스뷰2의 경우는 Q슬라이드라던가 트랜스레이터 기능과 같은 기능들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 유용한 기능들이 되겠군요.
베가R3의 경우는 크게 특이사항을 찾아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
이정도로 간단히 비교해 보았는데요. 선택은 각자의 몫
안드 | 5746명이 읽었어요. 3.15.146.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