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G 한참보다가 내꺼 갤3 보니까 이건 액정이 아니라 똥임 똥 설사똥.
터치패널이랑 액정이랑 뭐 어쩌구 해서 얇게 했다는 기술 딴 것보다
깊이라고 하나? 다른 폰들 보면 원래 액정이 앞판 유리보다 약간 아래로 들어가 있는 느낌인데
얘는 그냥 앞판 유리에 바로 붙어있는 느낌.
어차피 젤리빈 아니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 터치감이나
그런건 갤3랑 또이또이한거 같은데 아무래도 시연대에 있는 애들은
별로 깔린게 없어서 그런지 약간 더 갠춘한 느낌임.
Q슬라이드인가 이건 생각보다 존나 구림.
진심 어따 써야 할지도 모르겠음.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갠춘한 편인데 앞뒤로 나누어 보자면
전면은 진짜 존나 잘 빠졌음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데 LG로고랑 글자땜에 다 망침.
후면은 그 패턴 넣은건 개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존나 심하게 갈릴듯
개인적으로는 어찌보면 촌스러운 느낌도 있어서 별로 마음에 안 듬.
아마 전면에 로고랑 글자만 없었으면 10점 만점에 8~9점은 줬을텐데 저거땜에 5점.(후하게 쳐준거임)
카메라는 찍어보긴 했는데 매장이 조명이 존나 개쌔서 잘 찍히는건지 아닌지 구분이 안될지경이였음.
그외에 배터리니 뭐 그런거야 시연대였으니 전혀 모르겠고 13~15정도에 버스 풀리면
아마 꽤 팔릴 것 같지만 갤놋2랑 비교할만한 물건은 아닌 것 같음.
갤3랑 비교하면 그냥 다 필요 없고 "액정" 하나 만으로도 갤3 좆바름.
안드 | 1157명이 읽었어요. 13.58.227.104
